• 직무·인성 면접

• 그룹 면접

저 포함 지원자 2명, 면접관 2명으로 면접 진행했습니다. 담당자 면접 후에 임원진 2인 면접을 바로 진행했습니다. 회사에서 다루는 소재가 다양하다 보니 해당 내용에 대한 질문량도 많았습니다.

• 회사에 왜 지원하게 되었는지
• 운전을 잘 할수 있는지 (영업적으로 운행량이 많은 이유)
• 폴리머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질문

아무래도 영업직을 채용하는 면접이다 보니 즉각적인 대화상황에 대한 대처를 보는 것 같네요.

• 직무·인성 면접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일본어 능력 및 관련직종 경험 유무, 영어 능력도 평가하였습니다.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조사를 하였는지, 일문 회사 카달로그 번역, 영어 기사 번역을 하였습니다.

• 회사 선택 이유
• 출근 가능 일자
• 영업 경험 유무

• 직무·인성 면접

• 그룹 면접

면접의 경우 2차 면접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언어 능력 면접으로 해당 담당자가 면접관으로 참석하여 프리토킹을 주도합니다.
프리토킹은 해당 면접관 역량에 따라 주제 및 수준이 다릅니다.
크게 일상생활의 주제를 다루며 자연스럽게 폴리머에 대한 언어능력을 물어봅니다.
프리토킹 후에 30분간의 시간 동안 폴리머에 대한 필기시험이 있습니다.
시험은 폴리머에 대한 질의응답이며 폴리머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몰라도 되며,
먼저 언어 활용에 대해 문맥을 봅니다. 그 시험까지 끝나면 2차 면접으로 대표님이 직접 오셔서 면접 진행합니다.
대표님의 경우 지원자에게 따로 질문은 안 합니다. 그렇지만 지원자가 역질문하도록 유도합니다.

• 폴리머의 호모폴리머, 코폴리머의 차이점은?
• 회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아이템은?
• 지원하게 된 동기 및 어떻게 영업을 할지?

먼저 중요한 건 대표님과의 면접인데요.
대표님의 경우 질문을 유도만 하고 질문을 직접 지원자에게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질문을 많이 하면 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쓸데없고 회사에 대한 거슬리는 말은 삼가만 하면 합격입니다.
제가 봤던 면접 중에 제일 쉬웠습니다. 해당 언어 프리토킹 준비하고 긴장 안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