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그룹 면접

50명 정도가 지원을 했고 최종 1명을 뽑는데 총 4명의 지원자와 4명의 면접관과 함께 4:4 그룹 면접을 봤습니다.
이력서 제출 후 2일 정도 후에 연락이 왔고 1주일 후 면접을 봤습니다.

• (경력자에게) 이전 회사에서는 예약/발권을 할 때 어떠한 프로그램을 사용했나
• (경력자에게) 한달에 최대 몇명까지 핸들링 해보았나
• (경력자에게) 왜 그만두었나
• 돈을 왜 벌고 싶은가
• 입사 후 바라는 회사의 모습

면접관은 4분이셨는데 면접은 딱딱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사까지 몇 분이나 걸렸냐 가장 중요하다는 아이스브레이킹식 질문으로 시작해서 한 명씩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셨는데, 4명 중 2명이
타 여행사에서 1년 이상 일을 했던 중고 신입이었습니다. 저 역시 필리핀에서 지내면서 여행사 알바 경험이 있었지만 확실히 경력들에게 하는 질문 자체는 달랐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경력들에게 하는 질문에 비해 다른 신입 지원자에게는 형식적인 질문 느낌??

예를 들면 경력들에게 전 회사에서 했던 디테일한 업무 내용과 사용 프로그램을 물어봤다면 저에겐 골프 치냐 같은 질문.... 불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뭐 첫 면접 치고는 떨지 않고 하고 싶은 말 잘하고 온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면접을 보고 느낀 점은 신입을 뽑는데 신입 vs 경력 싸움에선 신입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 직무·인성 면접

• 1:1 면접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면접은 일대일로 진행되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었고,
처음엔 간단한 거주지와 가족 관련 질문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 등과 같이 본인이 경험한 일들에 대하여 인성과 같은 질문을 하였고
후반부에는 직무에 대하여 간단한 질문과 이 일을 하고자 하는 이유에 관하여 물어보셨고,
마지막엔 순발력을 위한 간단한 산수 질문을 하였습니다.

• 자신의 성격의 장점은?
• (타 지역 사람일 경우) 왜 서울에서 일 하고자 하는가?
• 본인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험한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과 해결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