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인적성 검사
• 기타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그 전 직장 퇴사이유에 대해 길게 이야기 했고 전문적 지식에 대한 질문 보다는 경험이나 내 이야기, 당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질문함

• 전 직장을 퇴사한 이유
•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한다면?
• 우리 회사를 선택한 이유

편안한 마음으로 긴장하지말고 당당하게

• 기타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축구를 잘하는지, 담배는 잘 피는지, 술은 잘먹는지를 물어본다. 거기에 대답하고 나면 희망연봉을 깎는 작업을 시작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희망연봉에 적은 액수보다 1천만원 이상을 깎고 입사를 시킨다. 지네 회사에서 일 안했으면 무조건 경력 후려친다. 내 인생, 내 노력, 내 땀들이 그 몇분동안의 면접에서 아무것도 아닌걸로 취급당한다. 그러곤 나온다.
면접비 10,000원이 주어지며 가라고 한다.
합격은 다음날 바로 연락온다. 사람이 없는지 바로 합격시키고 담날 나오라고 한다.

• 몸무게가 몇인지
• 축구를 잘하는지
• 담배, 술은 잘 피고 마시는지
• 희망연봉 만큼 못주는데 불만없는지
• 여자친구는있는지
• 회사에 아는사람 있는지
• 우리는 야근수당없는데 괜찮은지

없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가서 대답만 네 네 하면 된다. 왜냐면 모든 질문의 방향이 연봉을 깎으려고 하는 질문들 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