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1:1 면접

1:1로 본사건물에서 진행되었고, 인사 담당자분이 굉장히 친근하게 대해주었습니다.
직무에 전문성보다는 자소서기반과 직무 적합성을 위주로 물어보십니다.
대단히 논리적으로 왜 이 직무를 지원했는지, 어떤 경험이 그 근거인지
어떤 일은 하는지 알고 있는지 여쭤보십니다.

• 왜 이 직무를 원하는가
• 이 직무와 관련된 경험
• 회사에 대해 궁금한것 마음껏 (5가지 이상 준비추천)

편하게 대해주시지만 잘못된 점이나 고쳐야 할 부분까지 짚어주시니
실제 면접보다는 모의면접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미 떨어진 걸 직감함)

• 토론 면접
• 기타

• 1:1 면접

서류 경우 솔직하게 작성하였고 가능한 본인의 장점과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어떤 자세로 근무하게 될 것 이다. 라는 것을 강하게 어필하였다.
일단 운 좋게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회사 생활과 보미엔지니어링에서 생각하는 인재상이 비슷했었다.
면접관님은 굉장히 젠틀하면서도 보미엔지니어링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 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보미엔지니어링 회사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토론 방식으로 편하게 면접을 봤으며 직무에 대해서 그리고 보미엔지니어링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알고있는 범위 내에서 답변했으며 직무에 관련 된 이야기도 자세하게 설명을 들었다.

• 골조는 무언인가?
• 보미엔지니어링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 본인이 생각하는 인재상은?
• 회사가 생각하는 인재상은?
• 직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개인적으로 면접에서 긴장을 하는 것은 좋은 영향보다 좋지 못 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긴장을 많이 하면 준비한 것도 생각이 안나고 머리가 멍~해저서 실수를 하거나 대답조차 못하는 경우는 상대로 하여금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면접 장소에 들어가면 중요한 부분만 다시 한번 채크하고 면접관이 들어오기 전까지 심호흡을 하면서 편안하게 기다리거나 아니면 면접 장소를 걸어다니며 기분 전환을 하는걸 추천한다.
회사 생활이라는것이 사람들이 어울어저서 근무하는 곳이라 가급적이면 단체 생활에 잘 어울어지는 사람이라는걸 보여주는것과 대화속에서 여유를 가지고 마치 면접관이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와 대화하듯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는것 또 한 도움이 된다.

• 직무·인성 면접

• 그룹 면접

2:2면접.
질문은 어렵지 않음.(형식적인 질문들)
서류-면접-최종 합격의 형태.
사방이 오픈 된 사무실 가운데서 면접.

• 자기소개
• 지원동기
• 포부

그룹 면접인지 모르고 있었음. 2:2 면접이였음(그룹 면접인지 사전 얘기 없었음)
사방이 다 뚫린 사무실에서 면접 봄. 그러다 보니 다 들릴까 봐 목소리 좀 낮아졌음.
결혼할 거냐는 얘기를 물어봄. 질문은 자기소개 회사 알고 있냐 무슨 일 하다 왔냐
포부 말해봐라 정도의 큰 어려움이 있진 않음. 분위기 자체가 너무 딱딱하고
연봉 괜찮다 해서 갔더니 월급 14개월로 나눠주는 거였다.
일주일 뒤 면접 결과 준대더니 그런 거 없이 새로운 모집공고가 떴다.
지원자 9명 밖에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결과 통보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을 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