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1:1 면접
• 그룹 면접

이력서 넣고 바로 연락 주셔서 면접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물류센터 사무실 안쪽에 위치한 회장실에서 2:2 실무담당하시는 여성분과,
인사담당자로 보이는 남성분이 면접관으로 계셨어요.

• 직무와 관련성이 낮은 1년 경력<에 대해 어떤 일을 했는지?
• 회사에 오는데 거리상 불편함은 없었는지, 자차가 있는지?
• 본인의 컴퓨터 문서작성 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는지?
• 꼼꼼하거나 성실하다는 말보다 더 어필할 수 있는 말이 있는지?

수출 원목 가공 및 목재제품 제조, 영업판매, 물류보관 등 하는 업체인 것 같아요.
초반부터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해보라고 하셔서 조금 긴장했는데 긴장을 풀어주시려
간단한 질문부터 많이 해주셨어요. 주로 남성 면접관께서 질문을 하셨고,
여성 면접관께서는 면접자가 물어보는 부분에 대해 친절하게 답해주셨어요.
근무시간이 8시부터 6시까지고 격주로 근무(구인정보에 나와있는 내용) 하는데
괜찮은지 물어보셨네요. 가족회사라고 알려주셨고요. 회사 홈페이지는 봤는지,
회사 인상이 어땠는지 물어보셨습니다. 경력은 있으나 해당 직무와 관련성이 거의 없는
신입이기에 개인적으로 이력서 준비하며 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을 해주실 줄 알았는데
그 부분은 아쉬웠어요. 이외에 회사 다니며 술은 마셔도 괜찮은지?,
오래 일할 사람이 필요한데 의지가 충분한지? 등의 질문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