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PT 면접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저는 백엔드에 지원했습니다. 1: 3 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면접관 3), 1시간 동안 기술 + 프로젝트/이력서 + 인성 질문을 받았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좋은 편이었고, 기술 면접 질문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독특하게도 중간에 본인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발표를 해서 그런지 프로젝트 관련 질문은 많이 안 들어 왔습니다. (이건 사바사 일듯 합니다.)

서류 - 인성면접 - 1차 면접 - 결과 발표까지 전체적인 프로세스가 빠른 편이었습니다. 면접 결과도 바로 다음주에 전화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 JPA, SQL의 차이? → ORM이란?
• Rest api란? → stateless란? -> 왜 stateless 해야하는가?
• MSA에 대해 아는지?
• 앞으로 금융 공부많이 해야되는데 괜찮은지?
• 성격의 장단점?

지원자들에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포트폴리오 발표일 것입니다. 우선 발표 시간의 경우 면접관 측에서 제한을 설정해주진 않았습니다. 저는 자기소개 및 기술 역량 설명 (2분) + 프로젝트 3개 (10분) 해서 12분 정도 걸리도록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분~15분 내외로 준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너무 길어지면 면접관이 흥미를 잃을 수 있고, 적절하게 발표 시간을 컨트롤하는 것도 하나의 역량이기 때문입니다.

+ 면접비를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