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그룹 면접

1차 면접 바로 시작했으며 4대 4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총 20명 면접자가 뽑혔고 제가 마지막 조였는데 아마 1명이 안온거 같았습니다.

• 자기소게
• 우리 회사 매출액
• 지방 근무 가능여부

• 직무·인성 면접

• 1:1 면접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 그룹 면접

1:1면접 : 인사과 2분과 면접 봄. 채용 공고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일을 하게 될 수도 있는데 이에 관하여 동의를 구함.
-> 부서 면접 : 자소서에 기술한 내용에 관하여 가장 많이 질문을 받음. 실무자 면접이라 지원 동기를 질문받았고
면접관이 지원자의 부족한 면이라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물어봄.
-> 임원 면접 : 첫 질문이 집이 멀면 회사를 빨리 그만둔다는 명목으로 집에서 회사까지 걸리는 시간을 물어봄.
기본적인 자기소개가 끝나면 개인 질문을 하는데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미리 읽지 않아서 그 자리에서
읽고 바로 질문했음. 보유한 자격증 중에서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되었던 컴퓨터 관련 국가 자격증이 있었는데
면접관이 이 자격증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서 면접 도중 네이버로 검색함.

• 집에서 회사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 화사에서 야근을 시킨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요?
• 자기 소개 및 자신의 장단점을 1분 내로 말해보세요.

분위기 : 전형적인 90년대 철강 회사 분위기, 살얼음판 걷는 것 같은 사무실 분위기
특이 사항 : 면접관들이 지원자 자소서를 읽지 않고 면접에 들어온 티가 너무 많이 남,
지원한 직무와 자소서에 기술한 역량과 전혀 관계없는 질문들을 많이 받음
면접 Tip : 본인이 회사 내에서 자기주장을 펼치지 않고 말만 잘 들으며 다닐 수 있음을
어필하면 100% 가산점을 받을 수 있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