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1:1 면접

지원 후 다음날 사람인 면접 제안으로 제안이 왔습니다.
공유 오피스 사무실에서 면접관 한분과 1:1로 보았습니다.
거의 1시간동안 합니다. 꽤 시간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 어쩌다가 이쪽 업계에 지원을 하게 되었는지
•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서 이동하며 업무가 가능한지
• 회사의 연례행사(마라톤)에 참석 가능한지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궁금한 점이 굉장히 많으신 편이었고,
제 대답도 대답이지만, 면접관님의 토크가 굉장히 많아 그것을 들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굉장히 개인적인 질문도 몇 하시는데, 불편하다면 답을 안해도 된다고 하셨고,
본인이 질문을 하던 중 무례했다면 양해 해달라는 멘트를 하실 정도로 좀 특이했던
면접경험입니다.

업력은 길지만, 굉장히 작은 회사였고, 면접관 피셜 장기 근속자가 많다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본 후기를 적는 이유는 우선 타 사이트에 해당 기업 후기와 면접후기가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면접 제안과 면접 결과 모두 사람인으로 준다는 점이 특이했다 생각합니다.
결과는 영업일 기준 3일 이후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셨고,
그 말씀은 약속대로 지켜주신 부분이라 굉장히 좋은 인상으로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