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실무 과제 및 시험

• 1:1 면접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1차면접을 가면 대표님한분과 면접을 봅니다.
편안한분위기에서 인터뷰하듯이 면접이 진행되고 회사가 하고있는 프로젝트들을 설명해주시면서 직무관련이나 사소한듯 하지만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을 하십니다.
2차면접은 과제를 해가야하고 대표님 한분과 직원2분 이렇게 3분과 면접을 봅니다. 면접이라기보다는 과제에 대한 평가를 받는자리였습니다. 뭐가 부족한지는 말해주시고 어떤부분이 잘했는지는 말해주시지않았습니다. 제가 진짜로 잘한점이 없어서 그럴수도있지만 시간을 내서 면접을 두번이나 갔고 과제까지 해간 상황에서 잘못한점만 듣다가 오는 면접은 좋은방식은 아니었던것같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2차 면접을 간 입장에서 많이 놀랐어서 이 글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 올립니다.

• 우리회사가 뭘하는회사인지 아시나요?
• 이런회사는 무조건 가고싶다! 하는곳은 어디인가요?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무엇인가요?

형식적인 면접은 아니기때문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차 면접은 해간 과제에 대해서 직접 설명을 해야하기때문에 왜 그렇게 작업을 했는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설명을 준비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인해서 회사에서 면접을 보지않고 라운지에서 면접을 보는데 약속시간보다 일찍가면 어설프게 다른분 면접보는걸 보면서 서성여야하기때문에 시간에 딱 맞춰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면접을 보는 입장에서 면접두번에 과제까지 하면서 시간을 투자했지만 회사에서는 아주 사소한 일인 합격 불합격 통보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원수가 15명 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회사가 3개로 나눠져있다고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님 성격이 좋으셔서 면접분위기는 엄청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