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팀 vip고객유치 정규직 채용 공고

근무조건 및 환경

접수기간 및 방법

채용 소개

반갑습니다. 이원석 팀장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읽게 된 것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과 글을 쓰고 있는 저, 둘 다에게 행운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마다의 목표와 꿈이 있죠. 안타깝게도 그마저 없는 분들도 있지만요.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60대까지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며 가족과 자식들 교육, 결혼, 취업 등 

평생을 그러한 소소한 작은 파도를 넘어가며 사는 인생을 바라는 성향의 사람들도 있고

50억이다, 100억이다. 남들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정도의 금액을 벌고 

또 40대에는 은퇴해서 평생을 하고 싶은 것을 하나씩 도전하며 사는 영화와 같은 인생을 바라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는 나이는 어리지만 꿈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산다고 살아 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큰 부자가 제 주변에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몇 십 억, 몇 백 억의 돈을 벌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실제로 자수성가해서 몇십억 이상의 자산을 만든 사람들을 알게 되고

본인을 부자로 마케팅해서 돈을 벌려는 수단으로 쓰는 많은 사람들 말고 

그런 사람들이 어떤 과정과 마음가짐으로 엄청난 돈을 벌게 되었는지 

직 간접적으로 듣고 보면서 저의 꿈과 목표 역시 디테일하게 수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큰돈을 벌기 위해 영업을 하는 이유는 자기자본이 없는 상태에서 얼마든지 목돈을 만들 수 있다는 매리트가 가장 큽니다. 한탕주의가 아닙니다. 

월급을 받아서는 제가 생각하는 목표는 도저히 이룰 수가 없고 원하는 목표는 사업을 해야 하는데 

자본 없이 큰 이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아주 좋은 사업 중 하나가 바로 주식 증권영업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직업의 특성과 별개로 증권영업은 진입장벽이 매우 낮은 직종입니다. 

아직 일반에 다른 영업에도 그렇고 조금은 노출되었지만 본인이 시작 하려고만 한다면 할수만있다면 할수있는곳은 자문사는 굉장히 많기때문에 널렸습니다.

아무런 경력이 없어도, 나이가 많아도,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아무런 제약 없이 어디든 오라고 하고 또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라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실상 일을 시작해 보면 원래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그것은 당연합니다. 

구조에 따른 당연한 결과지요.

팀장은 직원이 많을수록 돈이 됩니다. 다른 영업도 그렇지 않을까요 

막말로 어중이든 떠중이든 머릿수 채우고 회사에서 콜 많이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일 년 동안 2000만원 밖에 못 버는 상담능력이 딸리는 상담직원이라 하더라도 

팀장에게 얼마정도는 벌어주기 때문에 그런 직원을 10명을 1년 간 평균적으로 유지한다면 일반적인 월급정도는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어디든 상담능력과 관계없이 ‘운’이라는 것이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직원은 많이 받고 싶은 것입니다.

직장을 한 번 옮길 때마다 어떤 직원이 또 ‘운’이나 다른 요인으로 대박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개개인의 상담능력이 좋든 나쁘던 직원과 회사와 성향이 맞던 맞지 않던, 

둘의 목표와 가치관이 같던 다르던... 중요하지 않게 생각합니다. 

왜냐? 어찌됐던 그래도 본인이하면 돈이 벌리니까요

영업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일을 배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주 간단한, 10년 20년 전부터 쓰던 영업 방법 하나를 마치 자신만의 보물이라도 되는 양 

대단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TM하는 것이 본인만의 영업이라고 생각하고 교육하는.. 물론 단순하고 예전부터 해왔던 방법으로도 계약은 나올 겁니다. 

목표가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면 그렇게 소소하게 사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간다고 해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 역시 존재하고, 

마찬가지로 변화하지 않는 부류의 사람끼리 더욱 통하는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팀장과 직원 그리고 고객까지 도요. 그러한 성향의 사람끼리 만나는 접점만 있다면 그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략적으로 그런 것을 생각하고 이용하는 사람에게만 말이죠.

아무튼 제가 그동안 어느정도 일을 해보시려는분들을 보고 같이 일하고, 교육을 시키고 또 떠나보내기도 하면서 내린 결론이 있습니다. 

비슷한 성향을 가진 (꿈, 목표, 가치관, 열정) 사람들끼리 만나야 한다는 겁니다. 

월 300이면 만족하는 사람에게 500, 1000을 벌어야 하니까 이것도 하자 저것도 하자 하면 둘 다에게 스트레스입니다. 

마찬가지로 월 2000만원은 벌고 싶은 사람에게 1000정도 했으니 쉬엄쉬엄하자 하면 둘 다에게 스트레스입니다.

그런데 뭐 영업종류도 많겠지만 어떤 종류 영업을 하는 분들은 팀장과 팀원의 성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돈만을 생각하고 움직이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당장 눈앞의 돈만을 쫒기 때문이죠. 

스스로도 잘 아시겠지만 그렇게 해서 큰 돈 벌 수 없습니다. 

물론 회사를 따지지 않으면 안 되겠죠. 

본인의 상담능력, 팀장과의 유기적이고 멋진 업무연계로 인한 클로징.. 이런 것들은 본인만의 무기가 전혀 없고 내가 아닌 누가 해도  되는곳인지 아닌지만 중요하다. 라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증권영업 하는사람들은 점점 전문성을 잃어가고 오직 돈되는곳 본인 이익을 위해 회사를 옮겨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분들은 5년 10년 뒤에도 지금보다 더욱 낮아진 지위와 대우를 받으며 일을 할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팀장들이 모두 어떠한 직원이든 어떠한 회사든 시작만 하면 합이 딱딱 맞아서 손님들을 클로징 할 수 있습니까? 

상담사 역시 어떤 팀장이든 어떤 회사든 들어가서 일을 하면 바로 감도 올려서 계약까지 받을수 있나요?

모든 상담 직원들이 본인의 역할에 대한 프로이고 어떤 상대든지 만나자마자 전부 맞춰서 일을 할 수 가 있나요?

절대 아닙니다. 

서로 간의 역할 분담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대부분의 고객에게 클로징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전체적인 상담 프로그램이 잡히려면 본인 마인드와 멘탈관리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런 기본적인 사항은 무시한 채 회사시책 결국 돈 하나만을 쫒는다면 당연하게도 어떠한 영업 스킬도, 서로간의 회사와의 시너지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회사는 직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것에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도 있습니다만 

사실 직원에게 알려줄만한 특별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본인부터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며 자기계발에 힘써야 하는데 

아마 그렇지 않은 분들을 훨씬 많이 보셨을 겁니다. 

반대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역량과 능력이 있다고 하나 교육을 시킨다고 

누구나 따라오지도 않고 가치관이 서로 맞지 않는 사람들끼리는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되기만 하지요.

저는 돈에 따라서 본인 이익만 챙기며 근무할 직원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런 직원이 필요했다면 애초에 그동안 제 주변분들에게 연락을 하고 함께 일하자 했을 겁니다.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분들은 모두 목표가 있는 분들입니다. 

증권자문일이 뭔지도 모르고 오직 저만 믿고 저와 함께 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저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저 역시 많은 상담 스킬과 핵심 내용들을 가르쳐줄수가 있었고 함께 본인들이 짧지만 얼마나 상담능력을 배웠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그런 교육과 훈련의 시간을 보내면서 느끼며 또한 제 결과로 성과도 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자문회사로 목표가 끝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두 큰 포부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억지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너무 즐거워서 일을 합니다. 

아침에 회사에 출근해서 팀원과 서로 얼굴 보는 것이 즐겁고 대화 나누고 진취적인 이야기 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현재 우리 팀은 평균 연령이 25~30세 정도이고, 

저를 제외하고는 영업이 모두 처음인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자기계발에 열심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배우기 위해 내일 배움카드를 만드는 등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쓰고 항상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성향의 사람들만 모였기 때문에 서로의 모습이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시너지가 되고 또 함께할 때 너무도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회사 전체적으로 말고는 제 팀원으로는 3명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숫자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글을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적는 것은 분명 같은 성향과 같은 사람이 어디선가 함께 일하는 것을 간절히 원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 때문입니다. 

단 한명이라도 그런 사람을 이 글로 인해 만날 수 있다면 

제가 2시간 가까이 투자한 이 시간은 절대로 헛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월 500만원이 목표이신 분들은 연락을 주지 마세요. 

저의 가치관으로는 연봉 1억이 된다고 인생이 바뀌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목표가 분명하고 남들이 미쳤다고 할 정도의 포부가 있고 

그 포부를 이루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실 각오가 되어 있다면 연락을 주세요. 

그런 사람들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안 되는 곳을 전전긍긍하며 돌아다녀 봐야 서로에게 시간낭비입니다. 평범한 목표의 사람들은 평범한 목표의 사람들끼리, 원대한 목표의 사람들은 원대한 목표의 사람들끼리 만나고, 대화하고, 일해야 합니다. 

그래야 즐겁습니다.

- 원대한 목표가 있고 그것을 반드시 이룰 거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는 사람

- 자기계발을 즐기며 매일 발전하는 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좋은 사람

- 10년 후에는 은퇴를 생각하며 돈이 목적이 아닌 인생의 즐거움을 찾을 사람

- 멋진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현재를 투자할 수 있고 그 가치를 아는 사람

- 돈에 대한 욕심이 있고 누구보다 많이 벌고 싶은 사람

- 새로운 것을 배움에 있어 두려움이 없고 뭐든 열심히 실천할 수 있는 사람

- 이 글을 읽으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진정이 안 되서 미칠 것 같은 사람

위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일하는 지역 서울 구로입니다. 급여,기타 조건?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최상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곳에는 어떻게든 길이 생깁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본인의 꿈이 있어 전역 후 그것을 쫒던 친구는 6개월의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다른곳에 일을하며 그곳에 생각했던 사람과 회사의 그릇을 실망하여 저를 만나고 저와 함께 즐겁게 일을 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함께하고 서로 시너지가 될 분을 찾고 있습니다.

아웃바운드 영업 해봤고 안 해봤고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니 나이밥 오래 먹었다고 뭐든 안다고 생각하시면 고정관념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듭니다. 

저에게 같이 일하고 싶으시다고 연락하는 사람들도 만나자고 열정가득한 사람들도 그 중에 제대로 된 분 아직 못 봤습니다.

가볍게 생각하시거나 우습게 생각하실 분은 연락도 주지 마세요.

이제까지는 웬만하면 답장 드리고 만나드리고 했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우리와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면 

그 마음이 전달 되도록 글을 쓰셔서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진심이 담겨 있으신 분만 만나보겠습니다. 

혹여 뭐라도 궁금해서 해보고 싶어서 만나볼 요량으로 연락 주시거나 

다른 업종에 계신 분들이 정보 얻고 싶다고 연락 주시는 일은 삼가 주세요.

단 한 명이라도 우리와 같은 마음을 가진 멋진 사람을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당신에게도 이것이 일생의 기회가 될 멋진 일입니다.

위에 글을 읽었다면 개인적으로 이메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검토 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하나브릿지투자 이원석 팀장 배상. 

이메일:  wonesuk10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