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소잠한의원] 데스크 코디 선생님 채용합니다.

모집부문 및 상세내용

안녕하세요. 소잠한의원 안경모 원장입니다.

저는 50대 중반의 29년차 한의사입니다.
현재 강남역에서 난치성 피부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처럼 상대적으로 어려운 분야의 진료를 하는 것은 난치성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이 완치되어 졸업하는 모습을 보면서 의료인으로서의 삶에 가장 큰 보람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피부질환은 생각보다 매우 고통스러운 질환입니다. 

잘 낫지 않는 질환이기에, 환자분들은 오랜기간 투병하면서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 되고 심지어 신변을 비관하기도 합니다. 또한 치료하는 저 자신은  뜻대로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좌절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환자분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치료되어 너무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볼 때, 저는 가장 보람되고 큰 힘이 납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에 저의 일생을 바치고 사는 것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아무리 명의가 된다고 한들, 저 혼자의 힘으로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그렇기에 저의 이런 뜻 잘 알아주시고, 저와 함께 소잠(素岑)이 국내 최초의 피부전문 한방병원이 되는 꿈과 비전을 품을 수 있는 직원.
낙담과 좌절에 빠진 수백만의 피부환자들에게 한 줄기의 빛과 희망이 되어주고, 저와 함께 병원을 성장시키면서 평생의 동지(同志)가 될 수 있는 그런 직원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한의원의 관심이 높아져서 난치성의 난이도가 어려운 환자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올해 안으로 한의원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2년 이내에 국내 최초의 피부전문 한방병원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여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어머니 마음으로 끝까지 동행(同行)》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돌려드리는 것이 소잠의 꿈입니다.

이러한 저의 꿈과 비전을 함께 해주신다면, 앞으로의 선생님의 미래 또한 국내 최초 피부한방병원인 소잠에서 책임져 줄 것입니다. 

소잠과 함께 이 위대한 항해를 하실 그런 분들은 과감하게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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