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캐비지] 온라인 식품 MD 채용(경력)

어글리어스는 모양, 크기, 중량 등이 기준에 미달하거나 판로가 부족한 친환경 농산물을 소량씩 모아 정기배송하는 서비스입니다.

외적인 기준(cosmetic reasons)이 유통 기준에 미달해 버려지는 농산물이 전세계 수확량의 1/3으로, 이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생산자의 소득을 감소시키며 불필요한 사회적 손실을 불러일으킵니다.

어글리어스는 '농산물의 자연스러움을 인정하고 이용하게 할 수 있는 채널이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어글리어스는 직유통, 콘텐츠, 기술을 통해 농산물 시장을 바꾸어 나갑니다.

- 직거래를 통해 자체 유통기준을 만들고, 합리적인 정산을 통해 거래가 지속가능하게 합니다.

- 농산물에 대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가 먹거리에 대한 불안없이 농산물의 다양성을 포용하게 합니다.

- 기술을 기반으로 정기배송의 출고량을 예측하고 소비자의 패턴에 맞는 농산물을 큐레이션하며 장보기 고민 없이 건강한 먹거리를 접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출시 3년 만에 누적투자금 34억, 누적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이미 농산물 시장을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 어글리어스의 목표는?

"No.1 Next Generation Grocery Brand". 앞으로의 어글리어스는 어글리어스가 가진 브랜드 자산과 유통망을 활용해 새로운 세대의 주 장보기 플랫폼으로 진화해나가며 임팩트를 넓혀나갈 것입니다.

- 소비자 맞춤 테마별 정기배송

- 어글리어스만의 PB 상품

- 레시피 기반 장보기 서비스

- b2b 서비스 런칭 등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며 새로운 시장을 열어나갈 열정 넘치는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합류하세요.

'모든 농산물이 제 쓰임과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기존 농산물 유통 시장의 가치 판도를 바꾼다' 는 가슴 뛰는 미션을 안고 일합니다. 이를 위해 외적인 품위가 아닌 과정과 품질을 기준으로 상품을 발굴하고, 판로가 필요한 생산자가 있다면 전국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렇게 파악한 산지의 문제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으로 풀어내는 해결사가 바로 어글리어스 MD입니다.

어글리어스만의 소싱 원칙으로 새로운 유통 체계를 만들어가는 이 뿌듯하고 가슴 벅찬 여정에 함께하실 분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