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상세페이지 배너 패키지 디자인 디자이너 채용

안녕하세요 우선 저희 채용 공고를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회사는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역 도보 5분 정도에 위치해 있고,
사무실 내에 작은 촬영공간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업무 내용으로는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및 sns 배너 제작 , 영상촬영 및 편집 
사진 촬영 등을 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디자이너 1명과 저 그리고 이사 1명 총 3명이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디자이너 두 분과 같이 일을 했었지만, 
급한 사정으로 인한 퇴사로 채용 공고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작은 회사이지만 , 가치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그 여정에 당신이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출근 시간은 9~10시 자율 출근이며 , 퇴근시간은 18~19시 자율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야근 없고 , 저녁 술 회식 없습니다. 가끔 맛있는 점심 회식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TMI겠지만 제 이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그저그런 대학교를 나와 높지 않은 학점에 졸업하였습니다. 
그러고 1~2년을 게임중독으로 방황하다가 , 뭐라도 해야겠거니 싶어서 동대문 의류 시장에 들어가
일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오랫동안 버티지 못해 3개월만에 때려 치우고 동네 알바만 
하며 또 1년을 지냈습니다. 참 제가 싫었습니다. 제 주위 친구들은 다 자리잡고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는데 저는 이리저리 알바만 하였으니 말이죠.  자존감은 바닥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와 같은 알바생의 권유로 동네 플리마켓 셀러로 참여해보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저는 매우 두려웠습니다. 누가봐도 루저의 삶을 살았던 제가 , 
셀러로서 창피만 당하고 올 것 같았습니다. 포기 하려던 찰나 , 이런 제가 안쓰러웠는지 주위
사람들의 계속된 권유로 등떠밀리듯 플리마켓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플리마켓 첫 참여 날 , 정말 예상치도 못하게 많은 손님들께서 
제 상품을 구매해주셨습니다. 처음 장사를 해보는 거라 어리숙하고 
머리가 하얘질때도 많았지만 , 제 인생에서 첫 성취감이란 것을 맛보았습니다. 
짜릿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작은 '성공'이란 것을 맛보았으니깐요 . 

그때부터 저는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좋아하던 게임도 
끊고 , 더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밤낮없이 일에 몰두하고 ,
잠에 드는 그 순간에도 일에 대한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매출을 더 올릴 수 있을까 , 어떤 상품을 소싱해야 될까' 등 
평소 이런 생각 밖에 안하니 머리가 아파, 타이레놀을 먹어야 잠이 드는 날도 많아 졌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저는 지금도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며, 발전하고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나갈 수 있는 대표가 되겠습니다. 직원이 저와 같이 
성장 할 수 있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사몰 :  www.txlx.co.kr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loveme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