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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퇴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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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1년 회계팀 이직 3번 vs 1년 이직 2번 3년 타부서 이직 1번 어떤게 더 좋은걸까요?
    제목 내용 그대로입니다 제조업 회사이고 입사 후 1년간 회계팀으로 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회계팀 새로운 사람을 뽑았다고 하더니 우리 회사에는 회계팀이 두명이나 필요없다 회계도 할 줄 알고 하니까 자재팀으로 들어가서 회계 장부에 최대한 맞게끔 새로운 일을 하라고 부서 강제이동을 당했습니다저는 자재팀 일은 할 생각도 없고 무엇보다 지난 1년중 반년을 매일 아침9시출근 새벽 2시 퇴근을 반복하면서 간신히 시스템 및 체계를 구축해놨더니 이제와서는 새로운 사람 뽑았으니 인수인계하고 아무것도 없는 제로베이스 팀으로 옮겨서 다시 체계랑 시스템을 만들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회계관련 업무는 배제하고 이후 회계팀이 일이 바빠지면 다시 회계팀으로 넣어주겠다 라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퇴사를 하고싶은데 이직시장에서 어떤상황이 더 좋을지 구분이 되지 않네요 만약 일을 하게된다면 3년은 버틸 생각입니다 이직 시장에서 보았을때 이직 3번 중 (회계법인 1년, 1년이후 제조업 회계팀 1년)이 더 좋을지 회계팀 (회계법인 1년, 1년 이후 제조업  회계팀1년, 자재팀2년) 이런식으로 있는게 더 좋을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보통은 회사에 시스템과 체계가 있을 확률이 높죠. 그렇기 때문에 신규 채용을 할 때에 새로운걸 구축한 경험도 좋지만 보통 있던걸 활용하여 더 효율적인 방법을 고안한 인원에게 가산이 들어가지 않을까 해요. 또한, 업무적으로도 하나를 제대로 한 사람을 더 선호하기도 하구요 아마 저라면 전자 즉 회계팀 경력 위주로 가진 상태에서 이직하고 면접 때에 이직의 확실한 이유(말씀하신 이유는 명확한 이직사유라 생각돼요)를 설명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나쁜 회사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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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u1G2d7krG3oSv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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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경력, 직무변경, 동일직무이직 필수참고서
    이 글을 보고 지나가도 되는사람1. 머리가 매우좋다어려운자격증 많이따서 일할분들, 하고있는분들2. 돈이 많다거나 가족 경영인 분들------------------------------------자기에게 아니다 싶은 회사나 직군을 억지로 유지하지 마세요.경력쌓이면 쉽게 할수 있는 일들이 대부분이고, 10번틀리든 100번틀리든, 나중에는 거의안틀리고 합니다.몇번말해서 모르고, 틀린다고 혼나는거갖고 슬퍼하지 마세요, 안맞는일, 본인이 스트레스받는게 많은 회사와 직무에서 몇년견디고 나서 계속해야하거나, 뒤늦게 직무바꾼다, 회사옮긴다 하는 그 상황이 더 비참합니다.(회사에 그런사람 항상 많이 있습니다)본인이 일 잘한다고, 남들보다 한두개 더 한다고몇년뒤에 속마음으로 우쭐댈거같으면 퇴사하십쇼.본인은 좋은마음에 일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그 업무들을 신입사원과 동료들에게 공유하고 알려줄것도 아니고, 자기밥그릇은 자기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우쭐대면, 본인이 인정받는게 아니라 욕만 먹고 더 뒤로갈겁니다.요즘 어느회사든, 직군이든 보면 신입은 일못해, 오래안다녀, 오래다닌사람들은 자기는 편하게 일하고싶고, 일 알려주려니 귀찮고 주변에서 너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간다는 말 듣고싶어갖고 막 행동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몇년간 느낀점을 다 쏟을순 없지만남 파악하기 전에 자기부터 이기적으로 하지말자,근무형태, 업무환경 등 안맞아서 힘든게 있으면 빨리 퇴사해라,그게 본인한테 가장 도움되고, 맞게 가는겁니다어디서 이런얘기해주는지 모르겠지만저는 이런얘기 못듣고 회사다녀봐서피해자가 안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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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RJKuVEPY05VX8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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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해사정 회사 퇴사 일지.
    지인 소개로 손해사정회사를 들어갔습니다.소개 받을 땐 알바처럼 하면 된다고 들었구요. 법인이었고 여대표가 하는 곳이었어요. 처음부터 기운이 심상치가 않아 안하려고 했습니다. 풀근무로 일할 사람 찾아보였어요. 저는 그 일이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았고 어차피 모아둔 돈있고 아파서 쉬는 중이라 그냥 소일거리 할게 필요했을 뿐입니다. 2-3시간 알바나 하면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엔 회사라는 곳에 입사하는게 제 건강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해서 안한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30분에 걸친 자기의 불쌍했던 과거 얘기...나도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며 자기는 그런 과거가 있으니 그런 널 도와주고 싶다고. 자기 꿈이 유명해져서 책내고 그런애들한테 희망을 주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꿈이 있고 그걸 니가 도와줬으면 좋겠다고ㅋㅋ니네 부모가 집에 있는 널 어떻게 생각하겠냐...부모님을 생각해라 취업을 해야한다...저도 순진했죠. 그런말을 들으니 좋은 사람같아서 한다고 했어요.처음엔 정말 좋은분 같고 잘해주셔서 대표님은 너무 예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일도 잘하시고 진짜 책내시라고 나중에 진짜 유명해지실 것 같다고 티비 같은데 나오면 진짜 좋겠다고 진심으로 얘기했습니다. 처음엔 오전만 근무했는데 괜찮아 보였는지 겨우 두달 지나자 풀근무 하자고 그러더라고요. 솔직히 하기 싫었는데 오너가 원하니까 저도 욕심이 나서 맞춰드렸습니다. 아픈사람 쓴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여러분 아픈사람 도와준다는 사람이 제일 쓰레기 입니다. 아프다고 하면 쉬라고 하는게 정상입니다. 솔직히 사람이 제정신이고 제대로된 회사면은 아픈사람 쓴다고 하겠습니까? 나중에 알고보니 그 사람한테 못버티고 다 줄줄이 퇴사해서 아무도 사람이 안구해져서 저한테라도 붙잡고 늘어진거더라고요....거기다 제가 책임감이 강해서 맡은 일을 잘해내니까 욕심이 났던 거죠. 제가 진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한건데도 불구하고 그런 노력은 인정하지 않고 아픈사람이 좋은거 많이 먹어서 제일 건강하다. 나는 아픈 사람이 제일 싫다. 아픈 사람들은 다 병신이다. 같이 있기 싫다. 이렇게까지 얘기하더라고요. 사실은 자기가 제일 힘들다면서요.아픈 사람들 보험금 타게 해주는 사람이면서, 그런 사람들 도와줘서 유명해져서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하면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요? 아픈 사람이 제일 싫다면서 저를 왜 고용한걸까요? 이중적인 모습에 지금생각하면 순진한 애 꼬드겨서 가스라이팅 시켜서 돈 조금 주고 부려먹으려고 한것 같네요. 거짓말은 그 대표가 한 거 아닙니까? 처음엔 일해야 한다고 좋은 말 다해가며 꼬드기더니 이제 막 적응하니까 아픈 사람들은 다 병신이고 옆에 있기도 싫다? 참나.... 제가 처음 들어가서 열심히 일해서 5천만원 짜리 성공하는데 도와드렸습니다. 근데도 저런 얘길 하데요. 웃긴건 회사 아닙니까? 제가 실수를 해서 3천만원짜리 일이 잘못될 뻔 했습니다. 그랬더니 잘못되면 니가 물어야지. 그러더라고요ㅋㅋㅋㅋ너 돈 없다고 하면 내가 좀 까줄 수는 있어. 진지하게요. 아니 돈도 없는 사람이 사업은 왜합니까? 몇백억 해쳐먹은 이명박이도 돈 안물고 떵떵거리며 잘사는데 회사에서 3천 잘못되었다고 직원이 그 돈을 물어야합니까? 물론 제 실수고 인정하지만 반성하는 마음은 갖고 있지만 대표가 그리 얘기하니 참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저는 아프다는거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8시간 풀근무 했는데도 180만원 밖에 못받고 일했습니다. 최저 시급만 해도 200만원입니다. 심지어 처음 일할 때 물론 하는 일이 별로 없어서 이해는 하지만 9시부터 5시까지 일한다 해도 최저 130인데 100만원 받고 일했습니다. 그게 식비 10만원 포함입니다. 아픈 사람 쓰시니까 미안해서 그냥 주는대로 받았어요. 월급도 얼마 되지도 않고 해서 도시락을 싸다녔는데 제 도시락 같이 먹어요. 자기도 밥을 싸오더라고요. 어차피 직원 둘뿐인데 그래도 같이 먹으니 좋았습니다. 그러다 회사 비품으로 라면이 있었는데 라면같은거 배고플 때 언제든지 먹으라고 하더니 어느날 한번 먹으니까 "니가 겁대가리가 없구나? " 라고 하대요.ㅋㅋㅋㅋㅋ와....재밌다....그러고 나서 아파서 밀가루 못먹는다는데 배려는 하나도 없고 뭐 사준다고 하면 항상 자기 먹고싶은 걸로만 메뉴를 시킵니다. 항상 치킨, 피자 먹자고 안먹으면 눈치주고...처음엔 그래도 사주시니까 또 사회생활이니까 맛있게 먹었는데 원래 밀가루 먹으면 안된다고 점점 거리를 두니까 '이전에 맛있게 먹지 않았냐고 거짓말한거냐고 왜 이젠 안먹냐' 고 그러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아...상식이하의 사람이구나 했습니다.처음엔 단칼에 거절해버리면 정없고 친해지는데도 힘들 것같아서 몇번 먹었지만 나중엔 저도 제 건강 생각해야하고 서로 알거 다 알고 하니까 저도 제 생각을 하는건데 그게 거짓말 소리를 들을 일 입니까? 뭐만 했다하면 거짓말 거짓말. 자기 이해심과 배려심이 없는 걸 왜 남탓을 하는지, 다른 사람을 거짓말하는 사람을 만드는지 모르겠어요.거기다 보통 밥먹을 때 '잘먹겠습니다.'라고 하는게 예의라고 배우지 않나요 보통? 근데 그걸 왜 하냐면서 하지 말라고 그러더라고요. 차마 대표한테 가정교육 못받으셨냐고 할 수 없어서 무시했습니다. '차라리 나에게 잘해주려고 하지 말고 그냥 평범하게 대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서운해 하는 그 표정....아 정말 그냥 자기 말에만 다 맞다고 하길 원하고 자기에게 다 맞춰주길 원하는 남에 대한 배려나 존중은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가방은 뭘 들어야 하는지 묻지도 않았는데 이래라 저래라... 남의 사생활에 왜 그렇게 관심이 많은가요? 그 사람은 '자기가 이만큼 나에게 해줬으니까 너도 이만큼 해줘야 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타인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 다른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합니다. 안주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자기도 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해서 그렇게 못하는 거죠.... 같이 있다보니까 이해는 되는데 내가 그사람 가족도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다 맞추고 케어해주고 있습니까? 저도 아픈 사람인데요...시집살이가 이런걸까 간접경험해봤네요. 처음엔 다른 남자 지인분들 소개도 해주시고 사무실에도 찾아오셔서 아 인간관계도 좋으시고 유능한 여대표님이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지인a, b 남자분들과 특히 친해서 그분들이 사무실 놀러오면 항상 백화점으로 쇼핑을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사 돈이 없어서 몇천만원 은행에서 대출했다면서 명품을 사재끼고 인스타에 자랑한다며 저에게 사진찍어달라고까지 합니다. 저야 사실 골치아픈 일 안하고 사진찍어주고 월급받으면 좋기야하죠. 근데 이해가 안간달까? 책도 있잖아요. 책을 어떻게 쓰겠다는 거냐면 대필할 작가를 구하더라고요. 그것도 안 구해지니까 글쓰다 공황와서 힘들어서 이직한 다른 회사 직원을 초대하더니 자기 글을 쓰라고 설득을 하더라고요... 와 진짜 이 업계 진짜 쓰레기 구나 했습니다. 글쓰다가 너무 힘들어서 당분간 글 쓰고 싶지 않아 이직까지 한 사람한테 30~40분간 가스라이팅 하는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니 '아...내가 저렇게 당해서 이 곳에서 일하고 있는 거구나 깨달았습니다.' 다행히 그 분은 잘 거절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이쯤되면 그만둬야하는데 이 사람들이 어디까지 가나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이놈의 호기심이 뭔지요. 더 있어보니 점점 더해서 한분이랑은 불륜까지 저지르더라고요. 그 지인분 오면 맨날 옆에 앉아서 팔뚝 스다듬고 있습니다. 진짜 보기 역겨워요...손해사정 일이 보험회사 fc 통해서 보험금 받을 사람들 소개받고 그 사람들 보험금 받게 해주는 일이 잖아요? 몸대주고 일거리 받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물어보니 옛날 여자 분들 보험회사 일할때 몸팔아서 보험계약하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먹고 사는게 뭔지 진짜 불쌍하기도 해서 그냥 참고 다니는데 나중엔 남자지인분과 저를 성희롱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00씨 옷벗으면 가슴이 클거같아? 이런식으로요. 심지어 대표 심부름 하느라 주차장 아저씨한테 성희롱 당했다고 하니 성인지감수성이 없어서 그런지 "그 아저씨가 너한테 그럴수도 있지 뭐 그런거가지고 그러냐"그러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괜찮으니 남도 다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 저 사고방식이 너무 싫어서 그만두겠다고 했습니다. 같이 있다가 저도 이상한 사람되는 것 같아서요.다 작성하고 보니 모든 손해사정 회사가 그렇진 않겠지요. 그 여자가 미친년이었네요. 82년생 김지영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아 그 미친년?" 하던 그 분...자기 엄마랑 연끊었는데 엄마가 전라도라고 전라도 극혐 하시던 그 분.... 전라도 손님오면 '아....전라도 시구나....' 하면서 멕이면서몸팔아가면서 친하게 지내는 fc들은 전라도 분들....거기다 손님들도 다 전라도.... 전라도가 불쌍해요...대표님....대표님이 거짓말해가면서 손님들한테 잘해드릴게요 하는 거 보면 진짜 명연기예요. 눈물이 다 나네요. 자기도 맨날 사주보고 부채도사 같은 사람한테 점보고 사업하면서 김건희씨가 점보고, 사주본다고 욕하던 그분.... 둘이 다를게 뭐가 있어요? 신을 믿는다는 저에게 제 생년월일 가지고 맘대로 사주 보고서는 너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한다...제 종교에 대한 존중은 하나도 없네요. 이재명 빠시던데 솔직히 정치적 감정은 전혀 없지만 맨날 거짓말 운운 하면서 자기 거짓말은 내로남불하는 그 태도가 정말 역겹고 민주당까지 싫어집디다....  ㅇㅅㅎ씨.... 퇴사한다니까 이틀동안 계속 전화해서는 협박하고 가스라이팅하고 남자 지인까지 끌여들여서는 정신적 트라우마 남기기까지...거기다 내가 반박하니까 바로 부모님한테까지 전화해서 협박....ㅋ 인생이 시궁창이라서 협박밖에 할게 없지? 나 나가고 니네 회사 있을 사람 아무도 없어^^ 그게 회사니? ㅅㅎ아 나 정말로 니가 잘되길 바래^^ 니가 잘되면 니 인생 망치려고 고소할 것들이 잔뜩있거든^^ 니가 나 돈 제대로 안줘서 고지서 날라온것도 다 찍어놨어^^ 너는 나에게 절하면서 고마워해도 모자라^^ 기생충 같은 년. ㅎㄴ ㅅㅎㅅㅈ 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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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fmuM9dtQtdlJaV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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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 연차를 수당으로 받을지 소진할지 고민이에요
    7월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연차가 6개정도 남았어요. 그래서 금요일까지 나오고 나머지 6개를 차주 월화수목금 + 차주 월 이렇게 2주치 소진하고 화요일을 퇴사날로 잡을려고 하는데 어떤가요?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도움 요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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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6oKI139bnZfSp1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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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고민됩니다....
    토목 4년제 전공하였고 지방대 학점 3.6 기사3개 있습니다 첫 회사 취업해서 두달 지났고 현장 관리직입니다 오전6시기상하고 퇴근시간은 7시나 8시에 끝나거나 더 늦게 퇴근할때도 있고요....대리한명이 너무 갈궈서 한번 퇴사고민된다 하였는데 공사부장님 설득으로 다니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생각했을때 좀 답답하네요 그냥 다른일을 찾아야할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현장 관리직의 경우 구성원들 간의 유대에 의해 업무를 진행해나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내부의 사람들에게 실망하거나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그 조직은 더 이상 미련을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일은 계속 다니시되, 틈틈이 다른 일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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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GfUdRmK0K1sZs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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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3개월 퇴사.. 조언 부탁드려요 !!!!!
    올해 2월 대학졸업한 22살입니다!3월에 공항 지상직에 합격해서 약 2개월 반정도 근무 중입니다. 올 하반기-내년 상반기 객실승무원 지원을 목표 중인데 토익, 토스 등 어학이 아직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 퇴사를 하고 어학공부에 올인을 하는게 맞을까요ㅜㅜ?애초에 현재 재직 중인 회사는 경력단절을 대비해서 6개월 근무 목표로 다니는 중인데 6개월도 요즘은 안 쳐준다는 말이 많아서.. 어차피 퇴사할거 빨리 퇴사하고 승무원 준비에 올인하는게 맞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안정적으로 하려면 충분하게 일을 하면서도 어학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자격증 공부시에 퇴사를 생각해보면서 하라고 할텐데. 어학은 사실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너무 위험부담이 커서 다니시면서 경력도 만들고 어학점수도 만들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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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K3NSYmwjCkAxb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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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습 기간 중 퇴사
    3개월 수습 중 딱 2개월이 지났는데 지금 업계말고 다른 쪽으로 일을 하고 싶어서요.. 아직 수습이라 일을 시작하진 않은 상태인데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또 누구에게 말을 해야할지도 고민이 되어 커뮤니티에 글을 써봅니다.. 회사에 안나가고 비대면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죄송하기도 하고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이 입니다ㅠㅠ
    전문가 답변 "사실 퇴사라는게, 법적으로는 그냥 통보만 하고 나가지 않을수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지금 작성자님께서는 그게 아니라 도의적으로 회사에 미안한 감정이 있어서 그렇게 하시는것 같아요. 하고싶은 일이 있고, 지금 업무가 아니라 다른 것을 하고 싶다면 최대한 빠르게 나가는게 회사에도 작성자님에게도 좋은 길인 것 같습니다. 아마 제대로 된 회사라면 아쉬워하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줄 것 같아요. 다만 퇴사 이야기는 비대면보다는 대면으로 해주시는게 좋아보여요 아무래도... 결자해지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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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CDquK9e6s5pgZg님이 2024.06.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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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이너 40대 후반 퇴사이후 취업이 안되는 아빠 즉, 사람이네요ㅜㅜ
    그냥 기분이 우울해서요...몇년전이죠?....코로나19 영향으로 회사도 어렵게 되다보니 40대 후반에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어려운 경영난으로 중소기업인 회사자체에서도 인력도 줄이는 움직임에 덩달아 연봉도 많은 순으로 해서 잘렸는가 싶더라구요 40대 후반에 퇴사를 하게되니 정말 막막합니다. 이 나이대에 나와서 디자인 동종업계에서 계속 일할 수 있을까?하는 순간에.....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전정신경손상이 와서 거의 2년을 집에 있게 되었고 지금은 완쾌는 아니지만 겨우 살았다 할 정도네요. 그리고 나이를 먹어서인지 노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더군요 가까운 곳은 눈이 잘 안보여지고 안경을 써도 멀리 있는 것도 흐려지고 이런 저런 이유로 재취업 용기가 나질않네요. 이런 아빠를 누가 써줄까요? 가족한테도 미안하고 집안일을 돕는다지만 아내에겐 눈치보이고 벌었던 돈도 2년간 병원비에 대출에 다 써버리고... 참 막막합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사람도 많을 테지요. 너무 우울해서 이 글을 남깁니다. 사람인에 이력서를 저장해놓았지만 희망은 없어보여요. 지금껏 했던 일을 그만두고 자격증 시험 준비나 할까요? 너무 많은 나이와 세월 땜에 속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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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왕님이 2024.05.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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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도높고 많은 업무량 연봉vs 강도낮고 적은 업무량 연봉
    제목 그대로인데 물경력이고 기술없이 고객만나면서서류작업하고 컴퓨터로 하는 업무인데 둘다 근무시간 똑같고 위치도 둘다 크게 차이없이 가까움1번회사 . 업무량 많고 (가끔 한가할때있음)점심 제공하고 휴가비 10만원주고 명절 선물 상여 있음업무강도나 고객,본사 직원들 스트레스 중상,상 수준아니 최상!!!!!!근데 월급 세전 265 / 가끔 몇몇 안맞는 직원들때문에당당한 권리이거나 이유인데 구구절절 설명해야하고 열받고 눈치보일때 있음 (그래서 업무스트레스 아니더라도 같이 일하는사람들 기분 때문에 스트레스)상사들이 책임지고 하는일도 미루고 모르쇠 혹은 의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비서처럼 챙겨줘야함출퇴근 거리는 30분장점: 급여도 거리도 회사에서 점심 공짜로 주는거 좋음단점: 장점제외한 모든것 , 청소 셀프 2번회사.  업무량 없고(가끔 바쁠때있음)점심 식대포함 연봉이라 내돈내산으로 사먹고휴가비 없음, 명절 선물 상여 있음업무강도나 고객,본사 직원들 스트레스 중하,하 수준근데 월급 세전 250 / 안맞는 직원없음 눈치안보임상사들이 자기 역할은 잘함 챙겨줘야하는건 1번회사보단덜함 출퇴근 거리는 15분 장점: 급여는 1번보다 아쉽긴한데 거리는 더 가깝고업무 쉬움단점: 청소셀프 (이건 1번회사랑 같음) , 밥을 직접사먹어야해서 식대가 너무 깨짐 (물가 미쳤죠)제가 사실 1번회사 다니다가 2번 다니는중인데업무나 사람은 2번이 훨 좋아요급여는 1번에서 너무 달콤한맛을 봐버려서 그런지2번에서는 좀 아쉽더라고요?점심도 식대포함으로 좀 적은 연봉이라 .. (따로면 괜찮을텐데ㅠㅠㅠ)연봉만 봤을땐 차이 별로 없는데 물가생각해서 식대 나갈것 생각하면 많이 차이나고 점심제공으로 공짜로 먹다가사먹으려니 물가 체감 많이 느끼네요^^..근데 1번회사는 돈모으기는 좋을것같고 딱 이것만 좋음왜냐면 회사 업무난이도나 고객들, 몇몇 회사사람들, 잡히지않은 회사 체계 , 내가 담당자로 하는 일이 따로 있는데도 모든 일을 다 해줘야하고 그들은 내 일 안해줌 (내가 휴가이거나 어디 교육가면 남아있는 직원들이 해줄수있는건데 내가 담당자인 이유로 안해놓음, 나중에 회사로 돌아오면 일 쌓여있고 그렇다고 교육 가는거 내가 안가도 되는데 맨날 날 보냄..그럼 자리비운사이에 일좀 해주던가 아니면 교육을 다른사람을 보내던가 하면서 짜증나고 이럴때마다 울고 싶음) 그리고 인수인계 업무 (신입오면 내가 알려줘야하고 나도 인계 안받고 입사했는데,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고 일도 봐줘야하고 이거 아니여도 나 찾는사람 많아서 몸이 하나로 부족하다고 느낌)그리고 전부 다 그렇진 않은데 몇명이랑은 잘 맞아서 재밌음 근데 안맞는 직장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있고 잘 맞다가도 금방 본인한테 안맞춰주면 삐지고 뒷담까고 돌아서는 직원 있어서 분위기 눈치보고 맞춰주면서 일해야하고(학교냐고..)또, 고객만나는일이라 고객들도 진상으로 힘든데 회사도 체계없이 너무 저한테 의지하려고만하고 저도 인수인계 받은것없이 맨땅에 헤딩으로 성장했는데 그모든걸 저한테 매달려서 쉽게 얻어가려고 하고 회사 오래다닌 상사도 난 모르쇠 하면서 다 저한테 맡기고  신입한테도 절 찾아서 물어보라고 시키고 그냥 모든 노력없이 나한테 모든걸 의지하려는게 짜증나고 나도 내가 할일이 안그래도 많고 바쁘고 업무강도도 높아서 힘들고 어려운데 내가 비서마냥 다른 사람들도 전부 챙겨줘야하고 나도 여유없는데 미침내 할일도 하고 고객도 만나고 회사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사람들 뒤치닥거리하고 그래서 퇴사한다고 하면 급여 올려준다고 잡아서 금융치료 받아서 몇번 버팀근데 점점 이건 아니다 갈수록 예민해지고 내스스로도망가지고 있음을 느껴서 금융치료는 기분 솔직히너무 좋았는데 이젠 다 필요없고 내가 먼저다내건강이 우선이다 싶어서 결심하고 확고하게 퇴사함역시나 붙잡았는데 확고하게 결정후에 내린 결과라 안잡힘 글고 나간다고 하니까 인계할거 다 정리해서 파일로 만들어두라고함 (나 신입일때 이런거 해준거 없잖아..그래서 나 울면서 혼자 컸는데 퇴사하는 순간까지도날 뽕뽑아먹네 하며 화났는데 새로오는 신입이 뭔죄냐 싶어서 만들어둠 물론 100을 해야하면 80정도만 ..)그리고 그동안 다녔던 회사중에 가장 연봉은 높아서월급날은 행복했는데 돈모으기도 가장 좋았고다만 돈이 전부가 아니니 지금은 이것보단 좀 낮지만정신건강은 챙기는곳에옴 ㅠ 월급은 좀 낮아서 전자회사에서 달콤한맛을 본뒤엔 그거랑 똑같이 받거나 더 높게 받는거아니면 좀 아쉽지만 !! 그래서 가끔 더 다녔어야했나월급만 생각했을땐 후회 살짝 되다가도 그때 내가 너무 힘들었어서 결정한 선택이니 후회말자 잘한거다 다독이는중!!! 에휴,, 전자회사는 제가 그동안 다녔던 회사중에 제일 많이 울고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받아서 새벽에도 자다가 출근생각에 울적하고 가슴 답답하고 막막해서 화장실가서 울고 계단에서 울고비흡연자인데 담배도 펴볼까 ㅋㅋ 생각하고 한숨도 저 밑에 깊은곳에서 끌어와서 쉬고 소리도 크게 빼액 지르고싶어하고 내가 사는 의미가 뭔지 싶고 우울하고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아파서 진짜 어디가 아픈게 아닌지 걱정되서병원가서도 검사해봤음 다행히 정상이였음화병이였는듯 근데 퇴사하고 후자 회사오니 그런 답답함은 없어서 좋은데 월급이나 복지가 좀 아쉬워서 가끔 전자회사 생각나다가도건강이 우선이지 돈이 먼저냐 돈많은데 건강하지않으면 무슨소용이냐 건강은 돈으로도 못산다 지금부터라도 현명하게 건강챙기자당장 내가살아야하니까 결정한거다 돈이 살면서 필요한건 맞는데 전부는 아니니까 건강해야 모든게 이루어지고 건강이 베이스로 튼튼하게 깔려야하고 정신이든 육체든 심리든 안아픈게 최고다 !!! 하면서 퇴사하고 2번회사로 온거!!!나만 이런 선택 하는거 아니겠죠..? 갑자기 위에 제목처럼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간단하게 글쓰려다가 생각 정리하다 급발진해서 이렇게 긴글을 썻네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IT 회사에서 마케팅 직무에 재직중인 5년차 프로 나를브랜딩하자 입니다. 저 정도로 스트레스와 업무량의 차이가 크다면 월급 50~100만원 이상 차이나지 않는 이상 2번 회사를 다니시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금융치료, 돈모으기 좋다 등의 사유를 말하기엔 세전 15만원 + 점심식대 차이인데 급여차이가 크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2번을 다니시면서 점심은 가능하시다면 싸오시는 방향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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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lqMNaR986Kzos님이 2024.05.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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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시 연차 이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2022년3월 2일 부터 회사를 다녀서 2024년 6월4일에 퇴사예정입니다.올해 연차를 6.5일 사용하여 (6일하고 반차) 퇴사시 반차만 사용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8인이하 작은 규모의 회사는 퇴사시 월로 따져서 계산하나요?? 고용노동부에 상담전에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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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lilllililjl님이 2024.05.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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