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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답답”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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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답변 "진로 고민 관련 답변 드립니다 우선 이런 고민은 앞으로 더 잘 되기 위한 긍정적 시그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지금 상황이 어둡게 느껴지겠지만, 그런 오늘이 있기에 더 나아갈 있기에 질문자님에게 응원의 말씀부터 전해 드립니다. 또한 다양한 자격증 취득한 내용을 보니 열정이 넘치시고, 방향만 정확히 잡힌다면 앞으로 달리실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때문에 우선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사람인 인적성 검사 부터 해보세요 검사하면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 성향인지 직업 추천까지 나옵니다. [정보] 사람인 인적성 무료 테스트 https://www.saramin.co.kr/zf_user/member/svq/exam-guide?exam_id=88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직업 추천까지 나오기에 막막할때 해보면 딱 좋아요. 개인적으로MBTI보다 훨씬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 금방 하니까 언능 해보고 답을 찾아보시길 바래요 인적성 검사를 통해 나오 결과를 나침반으로 잡고 자격증을 따서 스펙을 쌓길 추천 드려요. 더불어 회사를 통한 사회 생활 경험이 2년 넘게있으니 사람인에서 이력서 오픈하면 다양한 기업에서면접 제안이 옵니다. 때문에 제안받아 보시고 맘에 드는 회사만 내가 선택해서 면접에 가면 되니 나를 찾아오는 기회도 꽉!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더불어 이 상황을 깨고 나갈수 있는 것 또한 질문자님의 몫이니 좋아하는 일과 직무를 꼭 찾고 그 방향으로 커리어를 쌓길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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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qgah4MFeqPP1d님이 2022.12.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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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 사무직? 답답해요ㅠ
    30대 초반이고 경력이 짧습니다사무 경력도 2년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또 사무직이 아닌 약국 경력이 껴있으니까 면접보러 가면 다 물어봐요왜 사무직은 경력이 짧냐, 약국은 왜 했냐. 근데 솔직히 왜 했겠어요. 노는것보다 돈 벌라고 했는데... 솔직히 나이도 나이라서 안정적인 사무직으로 알아보는데 경력 없으니까 이력서 넣어도 답 없네요... 그래서 답답합니다... 차라리 그냥 약국일을 다시 할까 싶은데 약국일이 안정적이지 않다, 이런 시선이 있으니... 안정적인 직장이 있기나 할까요? 그냥 돈 벌고 저금할 수 있는 직장이면 뭔들 괜찮지 않을까요? 하루에도 수십번 왔다갔다합니다. 약국일 하는 게 낫지, 사무직이 더 낫지, 이런 생각만 수십번 하고 연락은 안 오고 넣을곳은 적고...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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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8bOrT10rH1fKgH님이 2022.03.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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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이 되었는데요
    취업 확정 되었다고 12월 말에 연락을 받고 2월부터 출근일거 같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회사측에서 일정에 대한 부분으로 연락이 없는데 조금 답답한데 그냥 전화해서 물어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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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Qa0yIjti7dDdx님이 2022.01.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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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라이팅?
    현재 1년3개월근무중인 로컬병원입니다.. 저번주 쯤 다른병원에사 이직제의를 주셔서 고민하던차에 지금 병원이 첫근무지이기도 하고 선생님들도 좋아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제의주신 병원은 근뮤시간에비해 급여도 좋고 휴가도 더 주신다고하고.. 고민하다 지금병원 원장님께 1년도 되었다고 말씀드리면서 지금병원에서 원장님께서 조금이라도 좋은말씀해쥬시면 안옮기려고 말쓴드렦는데 말씀이 안좋아서 이직하기로하고 이번주 화요일에 말씀을 드렸더니 불같이 화를내셨어요... "배신감이든다." "거기 어디병원이냐 말해라 여기 한다리건너면 다안다." "내가 알려고하면 알수있다.""거기 연락해서 너 취업 취소시킬 수도 있다. 얼마준다그러냐 들어나보자","진짜 거기 병원 매장시킬라그럴려했다"라는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그자리에서 울었슺니다.. 끝까지 어디병원인지는 말씀안드렸는데 나중에 따로부르시더니 알고계시더라구요.. 저 어쩜좋나요..저희 원장님은 사직안하는거로 하시고 1월부터 판독줄테니 해서 가져오면 올려주겠다라고ㅠ먈씀하시네요.. 어떡하면 댈까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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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zwoxMXpBJfRuw님이 2021.12.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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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kkdd001님이 2021.08.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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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은 이직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전 정보 부사관 군생활 5년을 마치고 새로운 시도를하고 있습니다 전역 후 1년은 사회 적응겸 국내여행을 다녔고 지금은 반도체에 관심이 생겨 나름 독학사를 통하여 c++ 와 네트워크를 독학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나이가 벌써 29 4월이 됬네요.. 반도체직군으로 이직을 하기에 늦은걸까요? 나이는 들어가고... 집에서 있기는 점점 불편해지고.. 가능성이 있을까요?? 여러군대 이력서를 넣고는 있는데 군경력.. 별 취급못받을것은 예상했지만 군간부 전역 후 많이 한다는 보안업은 또 군과 연관되는거 같아서 기피하게 되네요... 답답하고 힘드네요.. 그냥 푸념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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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d2xxbHXOiZHTp님이 2021.04.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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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허하고 답답한 기분이 들어요.
    수도권쪽에서 살다가
    몇일전에 지방으로 내려 왔습니다.

    주방 업무인데, 레스토랑이나 리조트 호텔 이런곳은 아니구요.

    병원이나 단체급식 같은? 기숙사가 있어서 돈이라도 모아야겠다. 싶어서 내려왔구요.

    근데 막상 내려온 당일날 볼 수 없었던 기숙사 내부를 보고 1차로 갈등이 오더라구요.

    샤워실도 제대로 안 갖춰져있고, 화장실이나 갖갖이 시설이 상당히 더러웠어요.

    군대보다 시설이 안좋다 느낀건 처음입니다ㅋㅋ..

    시설도 시설이지만 군대말고는 평생 가족이랑 친구랑 떨어져본 적이 없어서 그런건지.. 자꾸 공허하네요. 6시 출근인데 지금 새벽 2시가 다되가는데 이러고 있고..

    돈을 모으려고 내려왔으니 시설이나 이런점은 그냥 놔버리는게 맞겠죠? 다 바라는건 욕심이라는걸 알면서도 자꾸 답답해서 잠도 안오고.. 힘드네요ㅠ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전문상담사입니다.처음으로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면 많이 공허하죠. 외롭고 쓸쓸한 마음도 들고요. 게다가 타지의 첫인상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서러운 마음도 올라오죠.시설도 좋지 않고 외로운 그곳에 있어도 괜찮고, 그만둬도 괜찮습니다. 다만, 선택하기 전에 글쓴이님이 어떤 선택을 해야 가장 만족스러울 수 있을지 조금 더 객관적으로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이 고민의 과정에서 스스로에 대해 자책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지금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걸까?'와 같은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선택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탓하게 된다면 객관적으로 나에게 어떤 것이 더 도움 되는 선택인지 판단하기 어려워요. 자신을 탓하는 순간, 탓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다 보면 나에게 최선의 결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버티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스스로에 대한 자책 혹은 부정적인 감정 없이 내가 왜 이곳에 오겠다고 결심했고, 그 과정에서 어디까지 감수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순간순간 자책하는 마음이 올라온다면 그런 생각을 제외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각각의 선택을 하게 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지도 함께 정리해서 결정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고요.두 가지 선택의 만족감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그것이 글쓴이님의 삶에서 가장 옳은 선택이에요.지금의 선택을 포함해서 앞으로 무수히 많은 선택을 하실 거예요. 그 선택마다 '내가 용기가 없어서', '내가 욕심이 많아서'와 같은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 시각보다는 왜 내가 그 선택을 했는지 확실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결정에 믿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글쓴이님 삶에서는 글쓴이님의 선택이 가장 정답이에요. 자신의 선택을 충분히 믿어주세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요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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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5VhomRQckXI6Pe님이 2021.03.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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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 뭘 해야할지 모르겟네요..(취업준비, 진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진로가 맞지 않아서... 캐나다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승무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찾아왔습니다.

    차선책으로 외국항공사 지상직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모든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뭐락도 해봐야 겠다고 생각해서 6년만에

    반도체 책펴서 공부 해봤는데.. 정말 쉽지가 않네요.... 앞이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픽 AL/ 토익 840 / 한국사 2급 / 한자 2급 /모스마스터 / CRS 자격증은 있는 상태인데.. 제가 뭘 할수 있을까요...

    게스트하우스 9개월 (코로나로 인한 폐업) / CCTV회사 9개월 (해외영업지원, 기술지원팀)

    저는 외향적이고 사람들을 도와주고, 저에게 고맙다고 할때 큰 보람을 느끼는데... 서비스 직종은 지금 힘든 상황이어서요..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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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조회 1,187
    kEo88cZk6PprEaw님이 2021.02.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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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공자/신입/디자이너 취직 가능 할까요?
    비전공자,경력없는 신입에 마땅히 포트폴리오에
    올릴 작품들도 많이 없는 편인데 취직 가능 할까요?
    몇달째 취준생이다 보니깐, 자존감도 낮아지고
    답답하기만 해요ㅜㅠ
    전공을 살려 다시 그쪽으로 가야하나 싶고...
    이 나이에 부모님께 용돈 타기도 그렇구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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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5wC4HmADHZUDW님이 2021.02.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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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안녕하세요, 취준진담 운영자 진담이입니다.

    여러분은 함께 일하고 싶지 않는 동료가 있으신가요?

    여러 명의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다 보면 꼭 한 두 명 정도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요.
    무언가 부탁할 때 일부러 크게 한숨을 쉬거나, 본인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는 등
    같이 업무를 맡았다고 상상만해도 벌써 한숨이... 😩

    여러분이 생각하는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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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65 조회 7,150
    커뮤니티 운영자님이 2021.01.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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