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중인 프로 어이어이마징가요 입니다. 그냥 채용이 이전에 되어서 더이상 이력서를 읽지 않는 것일수도 있고, 이게 참 그렇지만 어떤 기업들은 학벌에서 엑셀컷을 시켜버린다고 하기는 하더라구요. 그것도 아니면 회사가 그냥 공고를 올렸지만 내부 사정으로 채용을 진행하지 않는것일수도 있구요. 제목부터 가치없거나 블랙리스트를 올렸을 확률은 그리 높아보이지는 않아요. 그냥 그런 회사도 있구나 하고 다른곳을 찾으시면 될것같습니다. 참 별 회사들이 많아서요..."

전문가 답변 "음...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만 있는 경우 굳이 자소서를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서류 검토하시는분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냥 이력서만 띡 보내는 사람이랑 우리 회사에 대해 확인하고 직무에 대한 자신의 소개를 적은 사람이랑 있으면 후자에 조금 더 마음이 기울 것 같아요. 자소서가 없어도 나의 스펙이면 자신있다! 싶으면 굳이 필요없고 그게 아니라면 저는 작성해서 제출하는걸 추천드리기는 합니다."

전문가 답변 "지금 작성해주신 내용이 사실 자소서의 핵심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중요한 내용들을 잘 적어 주셨네요. 개인적으로는 성격의 장단점은 굳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이유는 일단 회사에서는 사실 성격의 장단점을 실제로 맞는지 알기도 힘들고 지원자 입장에서도 굳이 그걸 적는다고 얻을 것이 없기 떄문이에요. 일단은 직무 역량 및 경험, 그리고 해당 회사에 내가 가진 장점 등에 더 힘을 주고 적는게 좋아 보입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경영기획 분야 12년차 프로 구북위입니다.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특히 건강상의 문제로 퇴사하시게 되었다면 많이 힘드셨을텐데요, 비록 경력이 길지 않아도 여러가지 경험을 해본 것은 자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소서에 단점이 드러나더라도 그 단점에 대해서 설명이 되고, 어떻게 극복할지도 설명이 된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먼저 지원하려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에 대해서 정보를 많이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에 따라서 공략하고요."

전문가 답변 "음 이력서와 자소서는 이미 제출하신게 아닐까요? 회사 측에서 따로 가져오라는 이야기가 없었으면 굳이 들고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포트폴리오나 자기소개를 생각해 가시는건 어떨까요? 지원부터 회사에 가셔서 하는건 아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