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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태도”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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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면접 본 곳 중에 최악인데 면접관 신고 해보셨던 분 계실까요?
    제가 학부생활 때 학부임원을 졸업때까지 했었는데 그때까지 한 이유가 지원자 없어서 계속한거냐고 묻더라고요... 면접 간 곳 중에 이렇게 물어보는 곳 여기가 처음입니다.그리고 답변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아니 지금 그걸 물어본게 아니잖아요 이러고 면접 처음보냐고 내리까고 재미있는 건 저 말고 더 있었는데 다 안오고 저 혼자 면접 봤네요.항상 면접기회가 잡히면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급한 사정이 있지 않는 이상 면접에 참여했었습니다. 결과여부를 떠나서 후회하지도 않고, 후회되지도 않았습니다.하지만, 이번 면접은 매우 후회가 되고 본가와의 거리도 멀어서 시간 아까웠고,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을 하는데 자기소개서 문맥을 다 파악도 못하고 b기관에서 일했던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적었는데 a기관에서 실수한거라고 인지하고 있더라고요.... 그냥 자기소개서 너무 대충 보셔서 이런 말 안할려고 했는데 벽이랑 대화하고 온 것 같습니다.정말 진심으로 신고하고 싶은데 제가 이상한건가요??참고로 타 커뮤 평점 1점대였습니다.... 1점대 면접 처음이기도 했고요...생각할수록 화가 안풀려서 이 글 쓰면서 한을 풀어보려고 합니다...취업이 아무리 급해도 간절해도 면접 조금만 별로이면 합격되도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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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CtLZBZePsNFSpR님이 2022.10.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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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담당자의 태도.. 이곳 합격했는데 가야하나요??
    취준 중인 28살 여자 입니다.
    요새 취직이 어려워서 .. 최대한 합격하면 가리지 않고 가려고 생각중인데 이건 너무 쎄하네요.. 여러분들 의견 들려주세요 ㅠ

    1. 면접 5분 컷
    (몇가지 질문하고 .. 궁금한거 물어보라더니 바로 끝남)
    2. 결과 준다고 한 날짜에 연락 없었음
    (예를들어 수요일 오전까지 준다했는데, 갑자기 목요일 저녁에 전화와서 다음주에 출근 가능하냐고 물어봄)
    3. 출근 가능여부를 물어보더니, 제가 생각해본다 하고 문자로 연봉을 물어보니까 단답으로 (ex.3천이요) 이렇게 옴..

    규모 70명에 매출액 3~400억 정도 나오는 의류제조유통업 인데
    면접볼때 이 회사 아냐 그래서 “아 브랜드 전부터 알고있었다” 하니까 “우리가 브랜드랄게 있나 ㅋㅋㅋ” 라는 말도 들음.

    일하면 저분 밑에서 일할거같은데
    여러분이라면 입사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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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9obEV2prxQa50님이 2021.11.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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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관 신고하는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금융권 면접봤던 여자입니다.
    수시채용이라 지점으로 면접 갔는데 두명의 면접관님이 계시더군요
    한분은 질문도 많이하시고 웃어주시기도 하시고 눈도 마주쳐주시고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다른 면접관님이셨는데요
    얼굴한번 제대로 안쳐다보셨고 질문도 거의 안하셨는데 몇개 하신다는게 술,담배 하는지 술 주량이 어떻게되는지
    취미생활이 뭐냐고 하셔서 대답하려했는데 술로 푸는거아냐? 라고 혼잣말도 하시더라고요
    그리곤 결혼 언제할꺼냐는 질문이였습니다
    술,담배, 결혼이 면접과 근무에 무슨 관련이 있는거죠 대체?
    한다 하면 제 합격 결과에 뭐가 달라지나요?
    저는 이분의 질문을 이해할수없었습니다
    또 제가 대답하는 도중에 다른 분의 이력서를 보는 둥 딴짓까지 하시더라고요
    이럴거면 왜 저를 면접 자리에 불렀는지 너무 화가났습니다
    왜 그자리에서 말 한마디 못하고 나왔는지 후회만 하고있습니다
    혹시 이분을 신고하거나 사과 받을 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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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kLDiBZOeTjIzo님이 2021.04.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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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강사 태도? 사회생활?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막 졸업했구 13년 외국거주 했어요. 코로나 땜에 한국 와서 대학도 온라인으로 졸업하고 취직 힘들어서 영어강사나 하자 하는 맘으로 큰 어학원에 들어갔는데 거기는 신입도 안뽑는다 하면서 제 이력서 보고 먼저 전화온데거든요.. 페이도 괜찮구 해서 해보겠다 했는데 태도? 이런건 어떡해야되나요? 사실 다른 직원/강사분들은 (합처서 한 80명 되는거 같아요) 신입한테 1도 관심없고 다 자기일 하느라 바쁘시구... 막 누구한테 뭘 물어봐야할지 모르겠구 일하는것도 처음이라 뭘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하면 영어도 원어민 수준에 토익도 980 받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대우까진 아니라도 친절?은 받을줄 알았는데 하하)
    그리고 강사들은 사회생활 이런거 엄청 따지는편이 아닌걸로 아는데 굳이 친한 사람들을 만들 필요가 있나요? 다 시간표 짜져있고 같은 사무실써도 같은 일 아니면 마주칠 일이 없는데..
    도와주세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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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몰라여님이 2021.02.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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