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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장 몰래 이직성공 하고 싶습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현직장에서 4년째 일하고 있는 사원입니다.
이직을 하고싶은데 마음만 앞서고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해요....
현 직장 눈치도 보여서 공고나 알람을 대놓고 못보고 몰래 보고있는데
다들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고민이 많습니다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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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씨 요즘 무슨 일 있어? 라고 누군가 동료에게 불어 볼 수 있으니 포커페이스 유지 잘 하세요
    특히 상사들 조심! 그들은 경험 많은 매의 눈입니다
    meriel 님이 2021.09.10 작성
  • 업무시간에 대놓고 공고나 알람을 보진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전 헤드헌팅 포지션 제안도 메일로만 받았습니다.
    연락처 공개해놓으면 전화고 문자고 너무 많이옵니다.

    가장 먼저 이력서+경력기술서를 잘 정리하시는게 제일 우선순위가 될거 같네요.
    잘 정리해놓은 경력기술서가 포지션 제안과 면접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저는 퇴근해서랑 주말에 카페에서 이력서 쓰고 면접 준비했던 기억이 나네요.
    퇴사 후에 이직준비를 하시는게 아니라면 회사에 먼저 이직 준비한다고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직 준비한다고 말한순간 동료들과 팀장의 눈초리와 벽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ㅎㅎ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회사 다니시면서 이직준비 하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그때는 힘들겠지만 이직 성공하시면 정말 뿌듯하고 성취감을 느끼실테니 힘내시고 화이팅하길 바라겠습니다.
    YrvQhuPONqNpnOk 님이 2021.02.13 작성
    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집와서 공고 보고 이력서 쓰고 월차 써서 면접보고 다시 떨어지면 다시 쓰고 반복입니디
    바떼리설계엔지니 님이 2021.02.09 작성
  • 경력기술서를 차근차근 작성해 보세요. 제 경험상 경력기술서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파라사우롤로푸스 님이 2021.02.09 작성
  • 면접 보러 가실때 하루 연차내고 보러 가시면 됩니다.
    사유는 어디 아파서 간다던지 이런거 하심 될거 같구요!
    저 같은 경우엔 일 없을 때 폰으로 보고 지원했었어요!
    (주변 사람들이 볼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할수 있어요! 힘내세요!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님이 2021.02.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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