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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짧은경력 퇴사사유

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현재 저는 첫회사에서 10개월, 두번째 회사에서 3개월 업무후 퇴사한 상태입니다.작년 2월 대학졸업후 짧은경력으로 두곳의 회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첫 회사의 경우 잡플래닛에서도 보여지듯이 회사라고 칭하기 어려울정도로 아니라고 생각해 퇴사하게 되었습니다.두번째 회사의 경우 제가 원하는 직무의 업무는 맞으나 과도한 업무로 인해 (아침 7시30분에 자체적으로 업무시작후 퇴근은 오후 11시, 신입이라 야근수당도 없었음 9~18시 업무체계지만 이시간동안 업무를 끝낼 양이 아님) 체중감소 및 정신적 스트레스로 매일을 울며 다니다가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나약하게 1년도 못버티고 퇴사하게 되어 자책도 많이 하였고 한심하다고 느끼곤했습니다. 현재 취업준비중인데 첫회사의 경우 퇴사사유가 있으나 두번째 회사의 경우 퇴사사유를 뭐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력서 경력란에 당연히 두번째 회사는 작성하지 않았으나 제가 이직하려는곳의 직무와 전문적으로 같은 업종이라 자기소개서에 녹여낼수 밖에 없었습니다.. 계약직이였다고 하기엔 이 직종이 워낙 폭아 좁인 확인이 가능하여 이전 면접시 낭패를 보곤했습니다.제일 베스트인건 해당내용을 언급하지 않는것인데 저에게있어 키워드가 되기때문에 어떻게 해명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전문가 답변 "이전 회사의 같은 직종으로 고민을 하시고 계시네요... 만약 제가 글쓴이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자신을 좀 깍는 얘기긴 하지만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회사에 계속해서 누를 끼치는것 같고 준비가 덜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사를 하고 공부를 하면서 자기개발을 했다\"고 답변할 것 같습니다.그래서 어떤 공부를 하였고, 그에 대한 성과가 있었는지도 함께 얘기하면 충분히 설득력 있는 답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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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Vl8jMQfAfFW8님이 5일 전

전 직장 레퍼런스 체크 많이 하나요?

지금 디자인 회사 다니고 있고 수습 5주차 입니다. 총 14명 정도 일하고 있어요. 5주 동안 15명 정도 퇴사했구요. 각각 파트별로 한 두명씩 나갔고, 어떤 파트에서만 5명이상이 거쳐간 것 같아요. 대표님과 소통이 많을수록 빠르게 퇴사했습니다. 14명중 반 이상이 수습이고.. 어제는 일을 못하는 건 아닌데 그냥 니가 싫다 라며 들어온지 일주일 된 사람이 잘렸어요. 몇분 뒤에 자기가 말 실수 한것 같다며 붙잡으셨구요. 인격모독이 정말정말 심하고 매일 몇번씩 소리를 지르고 책상을 내려치시는 등 화를내고 인격모독을 하십니다. 저뿐만아니라 모든 대상에게.. 또 일하고 그만두신 분들에게 '너때문에 우리가 힘들다' 등 비난 메시지를 보내라고 지시하고 확인 하시기도 해요..저는 일주일전부터 녹음시작했고 욕설이나 인격모독 호통 등 많은 부분 녹음했습니다. 저 외에도 많은 사람이 녹음했고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려고 벼르고 있는 사람도 5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일 못한다고 소리지르고 화내시는 건 참았는데 그걸 넘어서 말투 성격 등 다른 걸로 꼬집히니 저도 참을 수 없어서 퇴사를 결심했는데요. 솔직히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고 싶습니다. 퇴사하고 비슷한 직종으로 이직할 예정인데.. 요즘 레퍼런스 체크를 그렇게 많이 하나요?제가 궁금한건 레버런스 체크를 제 이력서 보고 하는건지 아님 다른 방법으로 하는 건지 궁금하구요. 인격모독, 욕설 등으로 많은 사람이 신고할정도로 문제인 회사를 그만두는데 레퍼런스 체크 시 문제가 될까가 궁금합니다..

전문가 답변 "너무 짧은 기간의 재직에 대해서 레퍼런스 체크를 하지는 않습니다. 또 신입이나 주니어 연차에 대해서도 레퍼런스 체크를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레퍼런스 체크는 기본적으로 지원자분의 동의 하에 진행되며, 지원자가 지정한 레퍼리에게 문의하는 방식과 비지정 레퍼리에게 확인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지금 기재해주신 내용만 본다면 레퍼런스 체크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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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vUU7WK3ATL85F님이 오늘 작성

권고사직 받고 퇴사함

본인피셜 정직원이 짤린건처음회사에미움받아 억울하게 권고사직받은 나하지만 나그만두고 공고를바로올렸지만한명도지원하지않네 다쳐서 산재 기간중나가서일도하고 아파도참고 하고나름자부심도가지고 일하던회사에서이런식으로 해고통보를하나..아직도 지원자1명 오창에있는 회사이름은 말하지않겠다 법에어긋나니전화위복이라고 이걸발판삼아 더좋은곳으로갈거야 잘먹고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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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1XAWdnibye1JH님이 오늘 작성

저 몰래 채용공고낸건 좀 기분나쁘네요

여긴 학원인데요숙련된걸 원하면 경력자를 뽑던가 한달도 채 안 된 초짜 뽑아놓고 왜 숙련도를 바랄까요?안그래도 돌머리 초딩 상대하기도 암걸리고, 저 수업할때 부원장이 들어와서 간섭하면서애들 컨트롤 잘 하라고 혼내면 애들이 말 잘 들을지 의문이었는데 ㅋㅋ막상 저 몰래 채용공고낸거 알게되니까 기분더럽네요여긴 충북 청주 지웰시티에 있는 사고력 수학학원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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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UydtpB9O3bbYV님이 오늘 작성

도와주세요..

지금 직장에서 일한지는 좀 됐습니다. 회사에서 상사성격이 예민하고 섬세하고 꼼꼼한 스타일 입니다. 오래됐지만 저는 손재주가 좋지 않는 사람이라서 맨날 혼나고 그분 눈치보다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직종 이 안 맞는다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또 그분 하고 같은 공간에서 일하면 속이 두근두근 거리고 뭐가 무서워서 그 자리를 피하고 싶은 생각 뿐이고 너무 위축되어 불안해서 인지 예전보다 실수가 많아 지는 느낌이 들고 자존감이 사라지고 정신적으로 너무 지친 느낌이 듭니다..

전문가 답변 "작성자님은 손재주를 말씀해 주셨지만 다른 업무도 비슷한 것 같아요. 내가 하는 업무에 대한 자신이 없고 상사는 계속해서 혼내거나 예민하다면 다니기 힘들고 위축받아 더 일이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라면 지금의 경우는 빠르게 이직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계속 있으면 자존감과 자신을 깎아먹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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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0mSccZLkA7Vxm님이 1일 전

회사가 돈 올려준다고 붙잡는데..

퇴사이유는 팀장님이랑 팀원들 소통이 잘 안되고, 대표님이 저한테만 자꾸 일 던져주셔서..퇴사 말씀 드렸더니 사람뽑고 급여올려주겠다고..이 회사는 1년 반째 근무인데 1년 반 근무 퇴사를 안좋게 보나요? 비슷한 업무 반복이라 더 다닐필요가 있을까 해서요ㅠ인사 급여 관리업무고 4년차라서 상관 없겠죠? 근데 망설이는점은 학력도 부족하고 이제 나이도 많고 학력이 진짜 발목을 잡아요ㅠㅠ…(학점은행제 2년제)

전문가 답변 "본인의 답답한 점을 회사에 호소하더라도 문제 해결이 안된다면 매번 똑같은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이 분명합니다. 만약에 이직할 회사가 정해졌다면 당연히 가시는 게 맞고, 그렇지 않더라도 회사를 다니면서 계속적으로 다른 회사에 이력서를 내면서 고민을 하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경력직은 학력보다도 경력이 더 우선시 되니 실력을 인정해주는 회사로 방향을 설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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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연님이 1일 전

보통 퇴사 통보 며칠 전에 하시나요?

너무 미리 말하면 불이익이 있을까요ㅠㅠ

전문가 답변 "아무래도 너무미리말하면 업무배제나 은따당할 위험이 있죠 없는사람취급하거나 그때부터 괴롭힘이나 무시 괄시가 시작될 수 있죠 적정한 시기는 2주에서 한달 정도인것같습니다. 2주라면 좀더있길 원할테고 1개월이면 충분히 다음을 준비시킬 시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세달 이렇게 주는건 나에게 돌아올 피해가 더 클 것 같습니다. 1개월을 넘기지마시고 통보해서 좋은 이직, 퇴사 처리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직장생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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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PZaOuAj3vcgFT님이 2일 전

근무는 끝났고 연차, 초과근무 소진 중인데

소진 되는 한 달 동안 겸업금지여서 어차피 취업은 안되니까 취준하면서 바람도 쐴 겸 잠시 시골로 가있으려고 합니다.포폴 정리도 하고 공고도 찾고 다들 한 번쯤은 머리 식히러 떠났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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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듀님이 2일 전

퇴사하고

좋은 곳으로 (금융권) 이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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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ZQWwdJHn8ItuT님이 2일 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처음에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제가 신입이라 초반에 실수도 하고 그래서혼났는데 그래도 제가 잘못한거니까 인정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사장님의 막말과 자존감 떨어트리는 말들과무시로 인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없던 두통까지 생기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 싶습니다.근로계약서 쓸때 퇴사 한달 전에는 얘기하기로 하고계약을 했는데 정말 사람 피 말리게 해서 당장이라도나오고 싶은데 꼭 계약서대로 한달 전까지 일 해주고 나와야하는걸까요?

전문가 답변 "사실 퇴사가 법적으로는 그냥 당일통보 당일퇴사도 가능합니다. 근로계약서보다 법이 더 위인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그 회사에서 퇴사통보를 얼마나 많이 했으면 저런 내용을 이야기했을까 싶기도 하네요. 근데 그냥 한달전에 이야기하고 다니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깔끔하기도 하고 한달만 버티지 뭐 이생각이면 그래도 버틸만 하더라구요. 화이팅하시고 더 좋은곳을 찾아 옮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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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VLOi7mkoYjVq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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