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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기록이 취업에 불이익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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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27세 여자입니다.
석사 졸업 후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와서 1년간 휴식을 결정했습니다. 증세가 점점 심해져 결국 정신과에서 약을 진단받고 복용했는데(현재는 끊은 상태입니다) 해당 이력이 취업에 있어 불이익이 될까요?
또한 요즘 취업빙하기라 1년안에 취업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데 2년간의 공백기가 취업에 있어 타격이 클까요? 해당 기간동안 다행히 논문 한편을 작성하여 올해 3월 accept가 되었는데 이것으로 파훼가 가능할 지 궁금합니다. 현재 스펙은 중경외시 석사, 토익 750, 토스 120 두개밖에 없습니다...ㅠㅠ 토익 900, 한국사 1급, 컴활 1급을 따기 위해 준비중입니다ㅠㅠ
석사 졸업 후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와서 1년간 휴식을 결정했습니다. 증세가 점점 심해져 결국 정신과에서 약을 진단받고 복용했는데(현재는 끊은 상태입니다) 해당 이력이 취업에 있어 불이익이 될까요?
또한 요즘 취업빙하기라 1년안에 취업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데 2년간의 공백기가 취업에 있어 타격이 클까요? 해당 기간동안 다행히 논문 한편을 작성하여 올해 3월 accept가 되었는데 이것으로 파훼가 가능할 지 궁금합니다. 현재 스펙은 중경외시 석사, 토익 750, 토스 120 두개밖에 없습니다...ㅠㅠ 토익 900, 한국사 1급, 컴활 1급을 따기 위해 준비중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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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관련으로는
1. 구직하시는 기업의 위상이 어느 정도이신지요?
2. 희망 직종에 영어가 얼마나 필요한지요?
3. 엑셀, 워드, 파포를 잘하시는지요?
4. 석사와 학사 출신의 갭이 크신지요?
5. 전공 과목과 지원 분야의 연관성이 큰지요?
저 윗 내용에 딱히 걸리는 것이 없다면 이력서 및 자소서에 본인을 표현한 컨텐츠의 퀄러티가 중요하겠네요.
1. 이력서와 자소서의 가독성은 좋았는지요?
2. 경험을 거창하게 보이게 하기 위하여
사소한 일에 큰 의미를 두어서
지원자의 개성과 독자의 보편성 간 컨센서스가
쉽게 형성되기 어렵지는 않았는지요?
3. 이력 사항을 개조식으로 기술하면서, 지원자의 의도가 독자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았는지요?
4. 기타 등등
을 점검해 봄이 어떨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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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됐다면 질문도 올리지 않으셨겠죠 일단 정신과 상담, 약 복용 이력은 본인이 뜯어가서 보여주지 않는 이상
정신과를 포함 개인의 과거 병력은 모두 열람할 수 없습니다. 제정신 박힌 회사면 요구하지도 않을거고요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공백기간은 저도 코로나 시국으로 1년반 공백있었는데 저도 자격증이나 교육수료등으로 버텼는데 어떻게 취업이 됐네요
질문자님보다 훨씬 못 한 스펙의 저도 했으니 질문자님도 할 수 있을거에요 이 답변으로 당장 안돼서 불안한 마음이라도
조금 덜어지길 바랍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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