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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여성/ 사람문제로 퇴사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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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직장다닌지는 8년정도 되었습니다.
지난 직장은 5년정도 다녔고, 그 직장에서 사람문제로 힘들어 이직을 결심하였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직장 3년정도 다니고 있는데 또 사람문제로 회사다니기가 너무 힘듭니다.
다른 직업을 찾아보려고 하자니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새로 시작하기도 두렵고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계속 있자니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괴로워서 못다닐것 같습니다.
그만큼의 연봉을 받지 못하는건 당연하구요.
두번이나 사람때문에 회사다니기가 힘들어지니, 이게 내탓인가 싶기도하고 이직을 한다고한들
또 이런사람들을 만나게 될까봐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존감은 떨어지고, 수중에 가진 돈도 없고, 회사 다니는건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서 성격도 많이 변했습니다.
정말..전 뭘 해야할까요.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까요.
지난 직장은 5년정도 다녔고, 그 직장에서 사람문제로 힘들어 이직을 결심하였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직장 3년정도 다니고 있는데 또 사람문제로 회사다니기가 너무 힘듭니다.
다른 직업을 찾아보려고 하자니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새로 시작하기도 두렵고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계속 있자니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괴로워서 못다닐것 같습니다.
그만큼의 연봉을 받지 못하는건 당연하구요.
두번이나 사람때문에 회사다니기가 힘들어지니, 이게 내탓인가 싶기도하고 이직을 한다고한들
또 이런사람들을 만나게 될까봐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존감은 떨어지고, 수중에 가진 돈도 없고, 회사 다니는건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서 성격도 많이 변했습니다.
정말..전 뭘 해야할까요.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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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3년 다녔으면, 회사 사람들이 충분히 싫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5년 다니고 있는데, 5년간 매일 본 사람들은 지겨워 죽겠고 오래 본 만큼 단점도 너무 잘 보여서 힘듭니다.
새로 사람이 들어와도, 그사람이 그사람인 느낌이랑 어쨌든 지겹고 답답하고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기 자신이 잘못했나라는 생각보단 그냥 그 회사랑 인연이 아닌가 보다... 하고 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두달 자아성철 및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휴가를 즐기 신 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직장들을 찾아보길 권장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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