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병원코디네이터를 첫직장으로 취직한지는 6개월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이 처음이라 정말 노력하고 애쓰고 있는데 문제는 저희 팀장님이 저를 너무 싫어하세요 뭐가 그리 불만인지 다른사람이 실수해도 괜찮다할것을 제가 하면 펄쩍펄쩍 날뛰며 빼-엑 거리구요 저도 참다 참다 선을 넘으면 할말은 다하는 성격이라 몇번 부딪힌적도 있었어요 팀장이 이간질로, 없었던일을 지어내서 팀내에서 싸운적도 많고 제가 입사하고 나간애들만 4명입니다
참.. 6개월동안 별의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ㅜ 처음 입사했을때부터 신입이라는 이유로 텃세도 너무 심했고 앞담 뒷담으로 오만욕을 다 들었어요 이제는 팀내에서 왕따까지 시키려고 하세요 ㅋㅋㅋ저희팀에선 팀장님 눈치 보며 저를 피하는 느낌이구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신청했었구요 경력도 일년을 체우고싶어 힘들게 참아왓는데 포기하기에는 그동안 해온게 너무 아까워서 조금만 버티자 버티자 하다가 6개월까지 왓어요 청년내일채움공제때문이라도 목돈을 위해 마음같아선 이악물고 더 참고 하고싶은데 남은 6개월을 제가 버틸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돈과 경력을 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제 건강과 행복을택해야 할까요? 나이는 25살이구요 이제 몸까지 아파와요 이나이에 스트레스를 감안하며 목돈을 선택할지, 금전적으로 부담은 있겠지만 그래도 건강 되찾으며 새로운일을 할지 고민입니다. 이제 아니면 취업도 힘든 이시기에 참고 육개월만 버티는게 맞는걸까요? 도와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