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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대학 학과에 맞게 오랜시간? 취업에 성공한 27살입니다 오랜시간 부모님이 공무원이신데 항상 20살때부터 아버지는 아버지 직업인 공무원을 하라고 말씀하셧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학 전공을 한번 살려본후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공무원을 하겠다한 후 전공에 맞는 회사에 입사 한지 한달된 저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제 사수는 삼일후에 퇴사합니다 한달간 배운 업무량은 어마어마하고 8시출근 6시퇴근(말로만) 제 사수는 한달가까이 저보다 먼저 퇴근한적이 없고 출근도 항상 먼저 ㅎㅏ고있습니다 제나름대로 저도 7시40분까지 출근하고 6시50분정도에 퇴근하곤합니다 사수한테 몇시에 퇴근하냐고 물어봐도 웃으면서 말을 안해줍니다. 당장 3일후부터는 이모든일이 너의 일이야^^이러면서 겁주시고 6시40분정도 되면 언넝 퇴근해 이제 이시간에퇴근 못해 지금이라도 즐겨 이럽니다 아 그리고 이제부터 토요일도 격주로 출근합니다 이런상황에서 당장 두렵고 차라리 아버지가 하시던 공무원을 준비해볼ㄲㅏ? 이런생각이 드는데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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