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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여러군데 합격했는데 어딜 갈 지 너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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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세 곳 합격했는데 외식업 계열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1번은 대기업 카페 매니져인데 주 6일 하루 8시간 근무에 오티수당 휴일수당해서 월 평균 250이고요. 안정적이고 승진의 기회가 많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2번은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대기업 계열사의 레스토랑 사원입니다. 주 5일 식사시간 포함 9시간 근무고요. 기본급 2600인데 휴일수당 오티수당 합하면 더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곳은 제가 전에 일하던 호텔의 지배인님께서 저를 추천해주셨고 새로 오픈하는 레스토랑이라 여러가지 많이 배울 수 있고 복지가 좋다는 게 장점입니다.
3번은 요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식 레스토랑의 사원입니다. 주 5일 9시간 근무고 연봉은 3000입니다. 요즘 굉장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라서 이곳에서 같이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지원했습니다.
어떤 곳이 가장 괜찮아 보일까요? 1번은 주 6일 근무를 잘 해낼 수 있을 지가 의문이고 2번 3번은 새로 오픈하는데 그곳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곳인지가 걱정됩니다.
1번은 대기업 카페 매니져인데 주 6일 하루 8시간 근무에 오티수당 휴일수당해서 월 평균 250이고요. 안정적이고 승진의 기회가 많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2번은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대기업 계열사의 레스토랑 사원입니다. 주 5일 식사시간 포함 9시간 근무고요. 기본급 2600인데 휴일수당 오티수당 합하면 더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곳은 제가 전에 일하던 호텔의 지배인님께서 저를 추천해주셨고 새로 오픈하는 레스토랑이라 여러가지 많이 배울 수 있고 복지가 좋다는 게 장점입니다.
3번은 요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식 레스토랑의 사원입니다. 주 5일 9시간 근무고 연봉은 3000입니다. 요즘 굉장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라서 이곳에서 같이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지원했습니다.
어떤 곳이 가장 괜찮아 보일까요? 1번은 주 6일 근무를 잘 해낼 수 있을 지가 의문이고 2번 3번은 새로 오픈하는데 그곳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곳인지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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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2번 갈 것 같아요.
1번은 6일 휴일 오티포함 250이면 일단 거릅니다.. 소금보다 짠 급여.. 아기자기한 급여에서 거를듯ㅠ
3번은 최근 성장하는 브랜드라면 말이 주 5일 9시간이지 실근무는 다를 것이고 그 브랜드가 많은 성장과 성과를 이루고 나도 그에 발맞춰 오를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러기 쉽지 않고 어느순간 성장이 멈출 수가 있어 안정성이 조금 떨어져서 불안하네요ㅠ
2번은 오픈 업장이라 바쁘고 힘들겠지만 대기업 계열사면 안정성은 보장되어있고 휴일오티수당 별도 지급인 것 부터 일단 좋습니다.. 이 업계에서 별도 지급해주는 곳 흔치 않다는거 아시잖아요.. 회사는 뭐라해도 복지 좋은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지같아도 복지 좋으니 버틴다 싶은..
오픈 업장에서 일한 경력이 꽤 메리트있는 경력이라 조건만 놓고 따졌을 때 저라면 2번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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