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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지 2주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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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잘못하면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업무인데다 회사는 직원편을 안들어주고.. 뭣 모르는 신입에게 일을 몰아주는 회사라 8달 다니고 때려쳤습니다. 인원이 부족해 지켜봐주는 사수가 없었습니다.
7월부터 야근 밥먹듯이 했으나 추가수당 없고 근무 빨리 끝났다면 21시, 늦으면 24시 넘어서까지 근무했었네요.
적어도 1년은 버텨보자 다니다보면 목표가 생길 수 있지~ 라는 마음으로 다녔지만 몸도 버텨주지 않아 건강상 문제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퇴사처리도 깔끔하게 되지 않았고 그만두고 나서도 계속 오는 연락에 종종 받았습니다.
힘들었던 생활 주절주절했네요.
저의 큰 걱정은 지금 저의 스펙으로는 동종업계 말고 없다는 것 그리고 뭘 준비해야하나 싶더라구요. 동종업계에 다신 발 들이지 않을 생각으로 퇴사했습니다. 마냥 쉴 순 없어 알바도 열심히 구하고 있으나 마음처럼 되질 않네요..
몸은 편하지만 여러모로 고민만 늘어가고 막막하네요. 제가 뭘해야 좋을지 밤이 되니 여기저기 얘기하고 싶네요.
7월부터 야근 밥먹듯이 했으나 추가수당 없고 근무 빨리 끝났다면 21시, 늦으면 24시 넘어서까지 근무했었네요.
적어도 1년은 버텨보자 다니다보면 목표가 생길 수 있지~ 라는 마음으로 다녔지만 몸도 버텨주지 않아 건강상 문제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퇴사처리도 깔끔하게 되지 않았고 그만두고 나서도 계속 오는 연락에 종종 받았습니다.
힘들었던 생활 주절주절했네요.
저의 큰 걱정은 지금 저의 스펙으로는 동종업계 말고 없다는 것 그리고 뭘 준비해야하나 싶더라구요. 동종업계에 다신 발 들이지 않을 생각으로 퇴사했습니다. 마냥 쉴 순 없어 알바도 열심히 구하고 있으나 마음처럼 되질 않네요..
몸은 편하지만 여러모로 고민만 늘어가고 막막하네요. 제가 뭘해야 좋을지 밤이 되니 여기저기 얘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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