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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대행사 소통은 어떻게?

@ 모든 회원분들께
30대 중반 3-4년차 바이럴마케터입니다. 요새 제가 부족하다는걸 느낍니다.
맨처음 병원바이럴마케팅대행사 1-2년 다니다가 야근에 지쳐 잠시 이것저것 일하다가 제블로그를 우연히 활성화 해보는걸 성공하면서 다시 마케팅업계로 돌아왔습니다.
중간중간 경력에 텀도 있긴 하지만 어찌어찌 하다가 마케팅대행사로 다시 이직했습니다.
문제가 저는 성격상 잘하는건 잘하는데 못하거나 모르는건 넘 힘들어하는겁니다. 여기 와서 느끼는것은 큰 회사라 그런지 중간에 컨펌도 그렇지만 해결할 것들이 조금씩 차이가 나서 해매는게 없잖아 있습니다. 특히 보고체계나 어느부분까지 협의해서 컨펌해야하는지 혼동이네요
예를 들면 체험단을 진행하는데 클라이언트로부터 요청파일이 왔습니다. 회수및 원고비건이라서 그에 따른 주의사항파일이었습니다. 다같이 메일공유해서 클라이언트가 보냈고 블로거들 진행 가능여부 물어봐달라셔서 확인메일드릴겸 주의사항 파일 보냈습니다. 합격자 선정 안내와 함께요.
그담날 상사한테깨졌습니다. 내가 확인을 하고 보냈어야 하는거 아니냐면서요. 그러면서 이전업무의 잘못되었던것도 싸그리 말하시면서 저한테 지적과 동시 호통을 치시는데. 사실 잘못하고기도 했고 무섭기도 해서 죄송하다는 말하고 그냥 마무리되었습니다.
보도자료 쓰는거 등 은 딱히 혼나거나 한건 아닌데 이후에도 뭔가 작은 지시를 내리면 상황이 달라져서 해결 못하고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기도 햇습니다
예를들면 체험단택배건인데 포장을 여기서 할지도 몰랐고 거래 택배사가있는지 몰랐다가 택배사쪽연락하니 담날 온다고 하셔서 그러려니 했는데 또혼났습니다.
보고나 컨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은 인하우스에 있다가 오랜만에 큰 규모 마케팅대행사 오니 이게 넘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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