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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소통”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7
  • 스마트팩토리 관련 SW개발자 관심있는 분!
    혹시 소프트웨어학과나 비슷한 학과 아니더라도 직무교육받아서 SW개발자로 취업하는거 관심있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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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kAEFdavjnrN99님이 2022.05.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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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선임과 소통을 못하겠어요. 퇴사해야 되나요
    올 3월에 입사한 연구원에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다.평상시에도 선임에게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 꺼내는 제 모습이 답답하기만 합니다.그렇다고 말을 잘 하는 것도 아니라서 입만 열면 어버버하고 말실수를 합니다.이메일이나 메신저조차도 제가 처한 상황을,예를 들어서 "어떤 이유 때문에 제시간에 못 끝낼 것 같다."라는 말도 못 꺼냅니다.또 일을 잘 하는것도 아니고 실수와 잘못에 대해서 개선도 안 돼서 더 민폐인 것 같습니다.이미 선임에게 신뢰도를 많이 잃은 상태라 도저히 같은 팀원으로 지낼 자신이 없습니다.회사가 학교처럼 배우는 장소도 아닌 마당에,이런 기본적인 행동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는게 민폐고 너무 미안합니다.제 성격이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을 것 같고, 회사를 다니면서 제 성격을 고친다는 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 같습니다.인간 관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소통도 못 하고 내 생각을 말하지도 못하는데이런 경우엔 회사를 위해서나 저를 위해서나, 퇴사 준비하면서 정신과에 다녀보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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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e3sFm5uvplrnI6님이 2022.05.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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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운이 좋게 회사 인사담당자분께서 보잘 것 없는 스펙이지만 제게 구매팀 면접제의를 해주셨습니다.토익도 700점대 라 형편없고 영어회화는 물론이거니와,,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서류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해석할 수 있다 정도입니다.면접의 기회가 오긴했는데.. 다른 회사들 면접을 볼 때 분위기가 훈훈하다가 영어로 된 질문을 하면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고 말도 못하고 얼버무리다 항상 퇴짜를 맞은 기억이있습니다...이번에도 그러네요... 영어 공부를 한다고 하고 있지만 갑자기 확 느는게 아니고 외국경험도 전무해서.. 참 힘드네요.. 제게 온 좋은 기회인데 면접을 보기도 두렵습니다.. 구매직무라 함은 외국업체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커뮤니케이션이 안되니 운이 좋게 입사를 한다고 해도 그게 문제일 것 같습니다..제게 온 좋은 기회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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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2f87pDLLNiz773님이 2022.04.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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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이 안될 때, 두 가지를 점검해 보세요
    '대체 왜, 왜 안 먹히지. 내 이야기에 왜 공감하지 않는 거지.'오늘도 굳은 표정으로 대화를 마치고 돌아서는 그의 뒷모습이 참으로 외로워 보입니다.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불통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팀원사이의, 경영진이나 고객사와의 사례를 하루에도 수차례 목격합니다. 그들, 아니 우리가 전개하는 이야기는 충분히 그럴듯합니다. 재료도 신선했고, 계량과 비율, 조리시간도 준수했으며 다른 주방장의 식당에서 이미 성공한 적이 있는 레시피입니다. 곱씹어 봐도 맛있기만 한데, 그들의 혀는 감각을 상실했는지 이 진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들을 향한 소리가 고막과 달팽이관을 지나 뇌까지는 닿았는데, 가슴까지는 도달하지 못하는 것 같다면 아래를 점검해 보는 것을 제안합니다.​1. 톤앤매너'아, 회사에서는 이렇게 말 안 하지. 엄청 포멀formal 하지.'톤앤매너의 가장 큰 문제는 톤앤매너 자체보다, 문제 인식까지 긴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인지를 못한다는 점입니다. 즉, 내 목소리가 지나치게 크다거나, 빠르거나, 발음이 부정확한지 알 길이 없습니다. 사실 톤앤매너를 지적하는 것은 '입에서 담배쩐내와 카페인 뒤섞인 하수구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민합니다. 결국 당사자에게 통보되지 못한 채 동료들을 해탈의 경지로 몰아갈 뿐입니다. 그럼 결국 내 톤앤매너를 객관적으로 자각해야 한다는 건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회사에 꼭 한두명 쯤은 말을 참 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조곤조곤한(은근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하나하나 빼먹지 않고 꼼꼼)' 톤앤매너를 가진 분들인데요, 감정이나 수식 없이도 강도와 완급 조절에 매우 유연합니다. 이들의 말하는 방법을 모방해야 합니다. 자존심 상하는 제안일 수 있지만, 말을 배우는 것이라는 게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처럼 말이죠. 제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깨진 그릇에 담겨 내앞에 오만한 자태로 덜그렁 던져지는 순간, 정크푸드로 돌변합니다. 고급 레스토랑이 플레이팅에 신경 쓰는 이유입니다.​2. 관계'아니, 같은 농담인데 최팀장한테는 웃고, 나한텐 왜 정색이람?'모든 동료들과 소울프렌드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합니다. 정치 라인을 구축하는 것과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소통의 감정은 쌍방입니다. 혹시 매우 비밀스럽게 그를 미워하고 있나요?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도 당신을 은밀하게 증오하고 있을 겁니다. 그저 한 공간에서 일하는 부서원으로 인식하기보다 한 인간으로 대해야 합니다. 직급을 막론하고 양자가 인격적으로 서로를 대해야 합니다. 오늘 영 불통이었던 그와, 평소에는 잘 지내고 계십니까? 그들과 말을 섞고 감정을 소모하는 일은 피곤하기만 한가요? 회사는 그야말로 가장 대표적인 사회생활의 장입니다. 최소한의 페르소나 발휘 정도는 해야 할 '무대'입니다. 그것이 번거로워 어느 한 쪽이 일방통행하도록 방치하는 순간, 관계는 중단됩니다. 재건의 시간은 붕괴의 찰나보다 갑절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잘 아실 겁니다.  "화술 話術 : 말을 잘하는 슬기와 능력"화술은 기술입니다. 사회생활 중 어느 정도는 습득되지만 성향에 따라 한계치가 낮거나, 속도가 더디거나, 전혀 발전이 없을 수 있으므로 '학습'해야 합니다. SQL, JAVA, 포토샵, ERP, 전기산업기사자격증처럼 말이죠.강아지가 배를 긁어달라고 의자 밑에서 뚫어져라 저를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만 줄이고 강아지와 소통하러 떠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소통 #커뮤니케이션 #말하기 #스피치 #대화 #설득 #화술 #언어 #소통의기술 #공감 #사회생활 #관계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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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us님이 2022.04.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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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대행사 소통은 어떻게?
    30대 중반 3-4년차 바이럴마케터입니다. 요새 제가 부족하다는걸 느낍니다.
    맨처음 병원바이럴마케팅대행사 1-2년 다니다가 야근에 지쳐 잠시 이것저것 일하다가 제블로그를 우연히 활성화 해보는걸 성공하면서 다시 마케팅업계로 돌아왔습니다.
    중간중간 경력에 텀도 있긴 하지만 어찌어찌 하다가 마케팅대행사로 다시 이직했습니다.
    문제가 저는 성격상 잘하는건 잘하는데 못하거나 모르는건 넘 힘들어하는겁니다. 여기 와서 느끼는것은 큰 회사라 그런지 중간에 컨펌도 그렇지만 해결할 것들이 조금씩 차이가 나서 해매는게 없잖아 있습니다. 특히 보고체계나 어느부분까지 협의해서 컨펌해야하는지 혼동이네요
    예를 들면 체험단을 진행하는데 클라이언트로부터 요청파일이 왔습니다. 회수및 원고비건이라서 그에 따른 주의사항파일이었습니다. 다같이 메일공유해서 클라이언트가 보냈고 블로거들 진행 가능여부 물어봐달라셔서 확인메일드릴겸 주의사항 파일 보냈습니다. 합격자 선정 안내와 함께요.
    그담날 상사한테깨졌습니다. 내가 확인을 하고 보냈어야 하는거 아니냐면서요. 그러면서 이전업무의 잘못되었던것도 싸그리 말하시면서 저한테 지적과 동시 호통을 치시는데. 사실 잘못하고기도 했고 무섭기도 해서 죄송하다는 말하고 그냥 마무리되었습니다.
    보도자료 쓰는거 등 은 딱히 혼나거나 한건 아닌데 이후에도 뭔가 작은 지시를 내리면 상황이 달라져서 해결 못하고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기도 햇습니다
    예를들면 체험단택배건인데 포장을 여기서 할지도 몰랐고 거래 택배사가있는지 몰랐다가 택배사쪽연락하니 담날 온다고 하셔서 그러려니 했는데 또혼났습니다.
    보고나 컨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은 인하우스에 있다가 오랜만에 큰 규모 마케팅대행사 오니 이게 넘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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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냐님이 2021.10.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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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서 = 소통
    자소서 어렵지요 ㅜㅜ
    어떻게 보면 서면으로 하는 소통인지라 소박하고 단순할지라도 면접관의 질문에 나의 스토리를 즉시 답변할 수 있도록 말하듯이 풀어낸다는거 쉽지 않았습니다. 방법도 다양하고 길도 다양 하듯이 맞는길이 언젠가는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나에게 나를 소개하는 자소서 써보기를 해보니 이력서 자소서 쓰기보다 더 난감하고 한줄쓰기도 힘들어 울음이 터진 적도 있었지만 나를 꾸미려 할수록 자소설이 되어 부끄럽구나 이러면 안되겠구나 느끼며 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에 멍하기도 여러번... 나를 소개하는 서류도 소통이었구나 하는걸 알게된 후 조금식이지만 실마리가 보여 한발 더 나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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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6xVH4YG1D90Bb님이 2021.04.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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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공고 누가봐도 성의없는 공고물들
    전공:무관
    경력:무관
    이런건 다 이해하는데 어떤회사인지 복지는 어떻게 되는지 급여제도는 어떻게 되는지 담당업무, 자격사항, 우대조건, 그 어떠한 것도 안 적어둔 회사공고 믿거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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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YX4E5j6ZMGaVU8님이 2021.04.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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