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회사같은곳이 널렸나요?

안녕하세요 그냥 다른 중소보다 조금큰중소다니는중입니다. 뭐 그래봐야 중소가 중소지만ㅋㅋ
현재 큰틀은 기계관리조작 뭐 이런 생산팀으로들어와 있습니다. 근데 현실은 전기,배관,보일러,용접, 갖가지 설비수리 등 이게 생산팀인지도 모르겠구요
수리하다가 안고쳐지거나 수리한걸로인해 문제가 생기면
니네가 전문가도아니고 잘알지도못하면서 왜건드리냐
라고 화를내더라구요 막상 업체, 전문가 부르자니
돈이 크게나가니까 싼맛에 우리 쓰는거면서요..
안된다고 보고하고 같이가면 이것도못하냐 머리둬서 뭐하냐 하며 다른욕들까지하구요. 이게 일에 일상이네요
그리고 제가알기론 생산팀이 타부서에 비해 힘이 좀 있지않나요? 납품,품질 등 여러 부서에 다 치이더군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건지..
주말에는 관리자들은 급여가 8시간에 5만원 나오며
작업자들은 11만원...? 하핳 성과금 월급에 20%로
년에 3번나오구요 기본 10시간근무에 추가로 초과시 뭐이딴거없습니다 12시간일하든 14시간일하든 동일하더라구요 .. 1년 넘게 다니다 최근 부쩍 저런일들이
유독심해져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만 대부분 중소가 다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