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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바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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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작년 11월 다른 직무로 근무하고자 좋은 조건의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그 후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규모에 상관없이 다수의 면접에서 마지막에 결과가 좋지않네요.
후회하는게 제일 미련한것이라는 걸 알지만 길어지는 취준기간과 함께 점점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어느덧 내일모레 30대인데 참 답답합니다.
저랑 비슷한 분들 계시면 댓글로 서로 위안삼아요 ^^
그 후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규모에 상관없이 다수의 면접에서 마지막에 결과가 좋지않네요.
후회하는게 제일 미련한것이라는 걸 알지만 길어지는 취준기간과 함께 점점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어느덧 내일모레 30대인데 참 답답합니다.
저랑 비슷한 분들 계시면 댓글로 서로 위안삼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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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인데... ㅡㅡ 10년 일한 직종 버리고? 새로운 직종 도전 4개월 차입니다. 최저시급에 외주 계약직입니다. ㅡㅡ 6개월 계약직 후 정직 전환인데... 이게 최저시급 생각보다 훨씬 월급이 작더군요... 전직장 월급의 60프로정도? ㅡㅡ 진짜 손가락 빨고있습니다. 인생은 zonna빠이팅이다.. 하고 그만둬서... ㅋㅋ 어떻게든 해보려합니다... 한달정도는 좀 힘들었지만 이제 적응단계로 생각됩니다... 잘해나갈거라고 믿으며 직장생활하고있고... 퇴근한 금요일 저녁 너무 좋습니다. 그냥 인생은 빠이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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