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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술영업vs국내중견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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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미혼 여성이고 남초직군 약 10년 경력의 엔지니어입니다.
이 분야로 나름 자부심도 있습니다.
퇴사한 회사에서 돌아오라고 꾸준히 연락받아요.
외국계 다니다가 중견 국내기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사내문화가 너무 올드합니다.
너무 맞지않는 분위기라 일이 적고 많음을 떠나 도대체 적응이 안되네요. 일 많은거로 퇴사해본 적은 없는데..
그런 와중에 외국계 기업에서 기술영업으로 제안을 받았습니다. 사업분야는 제 전공이 아니구요. 다만 주요 고객층이 예전에 제가 대응해본 고객들이라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제안한 것 같아요.
고민이 됩니다. 지금 전공이 일치하고 앤지니어로 계속 있을 수 있는 이 회사를 버텨봐야할지 아니면 해본적 없는 영업이라는 길로 뛰어들어 버틸 수 있을지..혹은 전회사에 쪽팔림 무릎쓰고 돌아가야할지..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
이 분야로 나름 자부심도 있습니다.
퇴사한 회사에서 돌아오라고 꾸준히 연락받아요.
외국계 다니다가 중견 국내기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사내문화가 너무 올드합니다.
너무 맞지않는 분위기라 일이 적고 많음을 떠나 도대체 적응이 안되네요. 일 많은거로 퇴사해본 적은 없는데..
그런 와중에 외국계 기업에서 기술영업으로 제안을 받았습니다. 사업분야는 제 전공이 아니구요. 다만 주요 고객층이 예전에 제가 대응해본 고객들이라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제안한 것 같아요.
고민이 됩니다. 지금 전공이 일치하고 앤지니어로 계속 있을 수 있는 이 회사를 버텨봐야할지 아니면 해본적 없는 영업이라는 길로 뛰어들어 버틸 수 있을지..혹은 전회사에 쪽팔림 무릎쓰고 돌아가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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