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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외국계”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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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졸 2년차 재무회계 담당자 커리어 고민
    특성화고(내신 1.7)를 나와 2년 동안 중소기업 재무회계 경력 있고 결산조정까진 직접 안 했지만 자회사의 모든 전표 입력 및 입출금 법인카드 관리, 세무신고시 자료 전달, 외감(gaap) 자료 준비 및 대응을 한 경험 등이 있습니다. 자격증은 재경관리사, 전산세무2급 등 총 14개 자격증 보유하고 있습니다. 퇴사 후 1년 6개월 정도 개인사유로 공백이 있었고 이번에 새로운 회사에 합격하여 입사 예정 입니다.​입사하게 될 회사는 중소기업(헬스케어 이커머스 플랫폼, gaap) 직원 90명(소속될 재무팀은 팀장님 포함 6명)에 매출700억, 이익20억이상 나고 300억원이상 시리즈a 투자유치 받은 회사로 위 경험과 비슷하게 업무를 할 것 같은 회사에 합격됐습니다. 면접 중 팀장님께서 여러 스타트업, 중소기업보다 그 윗 단계이고 내년에는 그 윗 단계를 진행할 것 같다고 하는데(그래서 채용)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고 암튼 연봉은 3,000으로 제안해주셨는데 면접 때 말씀드린 희망 연봉이었습니다. 교통은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8-10시 유연근무라서 그나마 좀 괜찮게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후 서울권 자취 계획이 있기도 하고요!)저는 재무회계 경력 계속 이어나가서 추후에는 대기업 or 외국계 / 세무사 or 회계사 커리어 이어나가고 싶은데요!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합격해서 입사하게 될 위 회사 다니면서 1년 경력 더 채우는 동시에 어학점수(토익/오픽) 만들고 이력서 올려놓고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외국계나 좀 더 좋은 조건 회사로 이직할 수 있으면 하고 싶어요!내후년엔 서울권 야간대(재직자전형)병행 예정 입니다.​ 대학 다니면서 더 깊이 고민해보겠지만 회사 그만두고 대학만 다니면서 전문직 자격증 도전해보거나 졸업 후 사기업(대기업/외국계) 이직 도전해볼 계획이에요!저의 질문은1. 앞으로 다니게 될 위 회사가 제 경력에 또 앞으로 다닐 회사에 적절할까요? (경력이나 연봉 측면에서)2. 앞으로 다니게 될 회사의 2차 면접(임원 면접)이 따로 없었고 재무팀 팀장님과 재무팀 시니어 직원 두 분이서 1차 면접(=최종 면접)으로 채용 절차가 종료되었고 다음 날 바로 합격 메일이 왔었습니다. 의심할 필요가 있을까요?3. 외국계 회사에 다니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4. 추후 4년제 대학 졸업 후에 대기업에 입사해볼 수 있을까요? 필수적이라고 하는 조건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5. 전문직과 사기업의 회계팀에서 일을 하는 것의 각각의 장단점과 각각 어떤 성격이나 적성이 어울릴지 궁금합니다! (본인은 진취적이고 일 벌리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뚜렷한 아이템은 없지만 창업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네욤)혼자서 커리어 계획을 세우고 이루어나가는데에 어려움이 있어 이렇게 긴 글 남기게 됐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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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RlVcpDxJQudxF8님이 2024.07.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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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계 취업
    현재 외국계 오퍼레터 받은 상황입니다.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질문 올려봅니다.1. 정규직이라고 하지만 오퍼레터를 보니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더라구요. 외국계는 보통 이런식으로 계약을 하나요?2. 오퍼레터를 받았을 때 중점적으로 확인해봐야 할 사항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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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nn님이 2024.07.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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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다 해외지사로 발령받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요?
    안녕하세요. 아직 취린이 이지만, 언젠간 해외에서 장기적으로 근무하거나 이민을 가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얼마전 해외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읽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 한국지사에서 일하다가, 다른 해외지사(싱가포르, 홍콩 등)나 본사에 발령을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자주 보였습니다.이상했던게, 구글에 검색을 해봤을땐 그런 일이 정말 흔하지 않다고 본 것 같았는데...외국계 기업 한국지사에서 일하다 다른 나라에 발령받는 경우가 있긴 있나요?참고로 제가 책에서 봤다는 분들은 대부분 석사(MBA) 출신이었습니다. 전 학사고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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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yPU7SQ2oxQh0J님이 2024.04.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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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문학과는 취업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
    학교 선배가 가끔 글 올리는 블로그인데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 공유드려요!https://blog.naver.com/global-pro/223296074846 가끔 외국어학 전공자(예컨대 일어일문학과라든지, 불어불문학과라든지)들이 취업에서 어떤지 묻는 질문을 받습니다. 철학이나 사회학보다는 낫지만 경영학 같은 상경계보다는 별로라든지, 하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들으시고 굳이 질문을 해보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진짜 궁금하실 수도 있죠.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어문학과가 특별히 다른 전공들보다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문학과는 다른 과와 달리 특수한 시그널이 있는데, 이 부분이 딱히 좋다고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어문학과 전공자들이 지원하면, 당연히 사람인 이상 그 언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알 것이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그 언어가 러시아어라든지(노어노문학과), 베트남어라든지 하면 아마 그 언어를 평가하는 사람도 해당 언어를 잘 못할 테니 ‘할 줄 안다’는 게 중요한 문제겠지만, 메이저 언어는 또 다릅니다. 일본어라든지 영어 같은 언어의 경우 상당히 ‘잘할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지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메이저 언어들은 비전공자들이라도 잘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기대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럼 이제 두 가지 경우가 생깁니다. ​ 어문학과 전공자이면서 기대 수준 이상으로 그 언어를 잘하는 경우. 이 경우는 메리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기업의 실무현장에서 도움이 될 지는 별론으로, 일단 전공을 열심히 한 사람이고, 언어를 실무 수준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여기서 경영학을 같이 전공했다거나 하는 경우 시너지가 큰 인재로 느껴집니다.​ 전공자인데 기대 이하인 경우는 어떨까요? 위의 경우와는 반대로 전공도 열심히 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테니 마이너스입니다. 심한 경우는 부족한 전공 수준을 보상할 다른 경험 등이 없다면, 대학에서 보낸 시간이 마치 공백기처럼 느껴지게 될 겁니다. 상당히 큰 마이너스지요. 그래서, 저는 어문학과는 정말이지 전공 언어 하나만큼은 실무에서 쓸 정도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전공이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되는 일이 발생하거든요. 최소한 메이저 언어 전공인 경우에는 말이죠. ​ 그러면 취준생이 기업의 기대수준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 기업의 내부자와 이야기해보기 전에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기업의 수준이나 배경이라는 것이 있지요. 보통 직무기술서(job description)에 어떤 언어에 능통할 것을 요구한다든지, 아니면 어떤 언어 우수자에게 가산점을 준다든지 한다면 그 언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을 것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외국계 기업들의 경우 대체로 영어에 대한 기대수준이 상당히 높고, 모기업이 일본계인 경우는 영어도 영어지만 일본어에 대한 기대수준도 높습니다. 이런 기업이 아니라면, 그 기업의 사업현황이나 직무로 유추하는 것도 방법이지요. 어떤 기업의 주요수출지나 다른 오퍼레이션 소재국이 외국이고, 해외영업이라든지 그 소재국 관련 직무라면 당연히 그 국가의 언어나 최소한 영어가 중시될 겁니다. 이런 식으로 어떤 언어가 그 기업에서 가질 수 있는 중요도를 어느 정도 추정하는 거지요.​ 외국어는 인재 가치에 곱연산으로 작용합니다. 본인의 도메인 지식, 그것이 재무가 되었든 인사가 되었든 프로그래밍이 되었든, 기업활동에 기여하는 본질적인 지식이나 기술수준에 곱연산으로 작용하는 능력이지요. 내가 재무 분야의 전문가인데 거기서 영어까지 실무에서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면, 당연히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대우도 높아집니다. 그러나 아무런 경험도 능력도 없는데 외국어만 잘하는 것은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 중국어를 공부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근거로 이런 논리가 있지요. 네가 아무리 중국어를 잘해도 조선족 친구들보다 중국어를 잘할 수는 없으니, 헛수고 하지 말라는 말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잘못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외국어가 인재 가치에 곱연산으로 작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아무런 지식이나 스킬 없이 외국어만 가지고 경쟁한다면 그 언어권에서 자랐는데 한국어까지 할 줄 아는 인재를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또한 단순한 사고실험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평균적으로’, 한국으로 건너오는 조선족 분들보다는 중어중문학과를 전공한 분들이 학습능력이라든지, 여러 의미에서의 지식 수준이 더 높을 것이거든요)​ 여하간 어떤 종류의 어문학과를 전공하셨다면, 부디 전공 공부는 기대수준 이상으로 철저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관심 있는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자격이나 이중전공 제도를 활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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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7SAC8ofAT9zTH1님이 2024.01.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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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계 지사 설립 시 채용 관련
    내가 한 5년전에 수입사에서 수입브랜드 담당했는데, 그 브랜드가 한국 코리아 지사를 낸다는 소문이 있네요.나 그 코리아 지원하고 싶은데 아직 잡 오퍼는 안뜬 상태인데혹시 이런 사례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무래도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전담으로 담당했던 전 담당자라 직원 채용에 메리트가 있을 것 같은데무턱대고 내가 resume 들구 홈페이지로 오퍼도 안뜬 상태이지만 어필하는게 좋은지?외국계 취업 하신 분들 중에 조언해줄 분 있나요?한국 지사가 들어오면서 채용 루트에 대해 아시는 분이라도?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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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4OTKcPsAzPqS0님이 2023.12.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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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문화가 맞지 않은 경우 이직이 답인가요?
    현재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 직장은 주도적이고 새로운 것을 계속 만들고 도입하는 등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입니다.또한 영어 실력의 부족으로 인해 소통의 부제가 있습니다.그러나 저는 보수적인 문화에서만 근무했던지라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익숙한 것 같습니다. 이게 적응이 되면 그때부터 변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적응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현재처럼 가면 평가도 좋지않을 것 같고 이직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종종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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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rtMs95XX0wlD1님이 2023.02.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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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이직... 두군데중 골라야되는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30대 초중반입니다. 현재 다니던 직장에 미래가 없어 2년간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직종전환 노려서 경력 포기하고 신입으로 면접을 다니다가 운좋게 두군데를 합격했습니다. 적지않은 나이라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느라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고민만 쌓이네요. 두군데중 비교평가 부탁드립니다.1. 판교소재 중소기업(잡플래닛에 등록은 되어있으나 평가가 없음. 0개)- 업력 20년 이상- 사원수 15~20명- 매출액 200억 약간 상회- 영업이익률 20% 초반- 1년 내 퇴사율 15% (퇴사율이 낮음)- 제시받은 연봉 3600만+@(성과금 맥스 450%)끌리는점 : 집에서 자차 30분 이내 거리(15km), 집 출퇴근으로 인한 숙식비 절약불안한점 : 잡플래닛 평가 없음. 평가없음으로 인한 불안감(좋소일까봐), 유명하지 않음. 명시된 근무시간이 9시~18:30분으로 30분 김.잡플래닛 평점은 없는데 퇴사율은 낮은거보면 괜찮다는 뜻인지.... 업력이 20년이 넘었는데 잡플래닛 평가가 1개도 없을수가 있는지....(삭제면 삭제라고 뜨는데 그냥 1개도 없음)2. 일본계 외국계기업 대전지사(잡플래닛 3.3점, 블라인드 3.3점)- 업력 10년 이상- 사원수 30명 안팎- 니케이225 상장기업(시총 한화 1조원 초반)- 업계에서 입지가 있고 이직시 도움될 정도의 네임벨류는 된다고함- 1년 내 퇴사율 28%(퇴사율이 낮은편이나 상대적으로 1번보다 높음)- 제시받은 연봉 3720만+@(성과금 맥스 250%)끌리는점 : 잡플래닛 3.3점 블라인드 3.3점의 준수한 평점. 1번기업보다 우위에 있는 네임벨류. 모든리뷰 정독해본결과 리뷰조작은 없는듯 하고 잡플 블라 리뷰에서 워라벨에 대해선 확실히 고평가중불안한점 : 대전소재로 자취해야하나 자취비용 차감시 실질적으로 손에 쥐는 돈은 1번보다 적음. 두 회사 다 성과금 맥스로 터질시 1번이 더 많음. 서울본사가 있으나 옮길수 있을지 미지수.이정도네요. 두군데 다 정규직이고 비젼이나 전망에 큰 문제 없는듯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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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SeHaNLaSsJd0S님이 2023.01.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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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를 가야할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A회사 식품,식품첨가물 외국계기업 500억대 매출 기술영업 분당이어서 자취필수 (일본어를 살릴 수 있음)B회사 조선업계 1000억대 매출 중견기업 구매직무 집에서 40분정도 자차 출퇴근가능 (일본어 못살림) C회사 물류업계 1000억대 외국계기업 총무직무 서울 자취필수 어디를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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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PHTm8NjK36LWs3님이 2023.01.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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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 고민입니다
    이제 23살이고 일 한지는 7개월 됐습니다직무는 리테일,매장관리 입니다저는 중학생 3학년 때부터 대학교 2학년때까지 프리랜서 광고사업을 좀 했었습니다 그마저도 면세라 경력은 못치는...작년 6월에 군대를 가고자 휴학을 때리고 알바몬에서 뽑는 외국계 파트타이머 알바를 하다가4주차에 1년 계약직으로 전환되었고전환 4개월 차에 주임,대리급 타이틀 달면서 정규직 전환했고 올해는 사이트 매니저를 앞두고 있습니다토익 480점이고 그나마도 학교에서 한 모의토익이고 정규토익은 본적도 없습니다최근에 공부 안하고 보니까 직장에서 주워들은건 있는지 모의토익 680점으로 올랐더라구요,,,근데 이마저도 높지 않은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어학 성적을 포함해서 자격증 일체 없습니다 학점은 3.2정도 지방 사립대 문과입니다 아직 3학년 1학기 마치고 2학기 시작해야합니다애초에 인생이 공부로 배우는 것 보다는 실전 경험이나 사업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은 것이 많은 터라 적응을 빨리해서 그런가 싶네요여기까지가 지금 제 상황이구요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영어 공부도 사회에서 조금 더 하고 리테일 관련 직무 역량도 좀 쌓아서 나중에 군대를 좀 늦게 가더라도경력을 쌓아 놨으니 군대 갔다 와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재 입사를 하든지, 스토어 매니저로 리테일쪽 다른 곳에 들어가려고 생각하는데군대의 시기가 언제가 적절할지 궁금하네요만약 일을 한다고 하면 현재는 25살정도까지는 생각중입니다연봉은 현재 3300스토어 매니저 승진시 4500 언저리까지 오픈입니다회사 사정상 그 이상 승진도 가능한 상황입니다질문이 2가지가 있는데요1.군대를 늦게 (대충 25살~26살 언저리)가도 큰 지장이 없을까요? 2.제가 알기로는 자동으로 만 25세까지는 학교를 다니면 미뤄지는데 그 이후로 군대를 미룰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게 제일 쉬울까요?학점 은행제니 뭐니 하는게 있긴하던데 공부를 또 하긴 싫어서...3.위 글과 같은 상황일때, 군대를 언제쯤 가는게 맞을까요? 군대를 가야할 때의 기준을 잡을 수 있다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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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49bL5Vlxd0Q1X님이 2023.01.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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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이직 면접 중 피해의식 있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거의 nn년차가 되는 경력 이직러이며해당 회사는 잡xxx 를 통해 먼저 면접 제의를 받았고 서울 종각역 근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면접을 보러가자 본인과 함께 일할 팀원을 구한다며 면접관이 한분 나왔고대소 딱딱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이건 수차례 겪어봐서 문제가 없었으나 중간중간 면접자를 기죽이려는 듯한? 언행을 하더라구요제가 무언가 질문을 하면"저희 홈페이지 안보셨나봐요?" 라던가 "제가 보낸 메일을 잘 안보셨냐" 며 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대응을 하셨고여기까지도 그냥 그려러니 했습니다면접이 거의 끝날 즈음 해당 회사가 나름 외국계 회사라서 영문이력서를 요구해서 제가 제출했는데요,(창피하지만 제가 영문이력서가 처음이라서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그런데 그걸 제 앞에 툭 던지더니 펜으로 제 영문이력서를 쿡쿡 찍어대면서-면접관: "이걸 제가 윗분들한테 제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덤벙대는 분과는 우리는 일 못해요" 라고 하더라구요여기서부터 저는 와 이건 선 씨게 넘었다고 생각했고, 채용도 전에 면접자에게 이렇게 무례한 사람이랑 일을 못하겠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저도 -나: "1차 서류 합격해서 불렀다더니 이렇게 부족한 점이 있는데 왜 불렀냐, 솔직히 날 왜불렀냐는 생각이 든다" 라고 했더니-면접관: "몰랐는데 ㅇㅇㅇ씨 피해의식 있나봐요?" 라고 비아냥 거리더라구요.-나: 나도 면접 수천번 보러 다녔는데 생판 처음 보는 사람한테 피해의식 있냐고 하는 사람은 처음본다 그랬더니-면접관: 제가 너무 쎄게 말했냐면서 그런뜻은 아니다, 내가 ㅇㅇㅇ씨랑 일하고 싶은데 너무 안타까워서 그런다그러면서 다른사람 영문이력서를 펼치더니 이건 이렇게 쓰고 저건 저렇게 쓰고 막 설명을 하더라구요그래서 됐다고 내 이력서 내가 알아서 머리 굴려 쓸테니 당신 귀한 업무 시간 나한테 소비하지 말라고 하고 나왔습니다.정말 그지같은 면접 아닌가요,,, 저 진짜 좀 있으면 경력 두자리수로 넘어가는데 이렇게 무례한 면접은 처음이었습니다.그러면서 열받아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문자랑 메일이 계속오는데영문이력서 수정해서 보내주면 2차면접 안내해주겠다고 그러더라구욬ㅋㅋㅋ이미 정뚝떨인데 이력서를 왜 수정해서 보내주나요?혹시라도 다른 분들도 이런 면접 당하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박차고 나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저는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그 회사 구인 꽤 오래한 상태던데 왜 채용을 못하는지 너무너무 잘 이해가 되더란.....ㅋㅋㅋ다들 2023년에 건강하시고 원하는 좋은 회사 들어가시길 같이 기도하겠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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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WxUdMNF8BvQSS님이 2023.01.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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