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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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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조선기자재 업종회사로 다닌지 어느덧 4년차 직장인 입니다..
금년도에 득녀를 하여 보통같으면 아이를 위해서라도 꾹 참고 다녀야 하는데
지금 다닌 회사에 있는동안 너무나도 복잡한 일이 많아 이직 생각을 여러번 했는데요..
4년차가 된 동안 제 팀장이 3번이나 바뀌고
부서까지 이동하여 그야말로 오합지졸의 회사생활입니다..ㅋㅋ
작년 이맘때 쯔음 기존에 있던 부서에서 사장 권유로 퇴사를 받았습니다.
정확하게는 퇴사사유가 고객사 응대에 적합하지 못했다는 이유랍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억울한 점이 있다면 제 실수가 아니였고 , 회사상황이 좋지 않은 시기였기에 소위 똥을 밟았다 만큼
마녀사냥을 당했습니다..
그 당시는 무작정 퇴사가 답이 아니라 고개숙여서라도 부서이전을 하여 재직을 요청하여 지금껏 다니고는 있습니다만..
사람이 쉽게 안바뀐다고 사장 마인드는 여전히 저를 좋게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억울한점도 많고 , 여러므로 감정이 북받치는 중이지만 참고 다니는 중입니다.
부서이전을 하여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있는데, 이전부서의 잘못된 업무 (그러니까 업무실수)가 언제부터인지
저희 쪽에서 치우는일이 빈번하게 생기고 있는데요
팀장이라는 사람은 공/사 관계가 뚜렸하지 못해서인지 두리뭉실하게 일처리를 하는 바람에
아랫사람인 제가 정체적 혼란이 올 만큼 내가 무슨 부서에 무슨일을 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선을 긋지 못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내년 9월이면 5년차인데, 그래도 퇴직금을 생각해서 내년 9월까지는 다닐까 생각중인데요..
선배님들이 보시기는 어떨까요? 이 곳을 다녀야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둥지를 찾아야 하는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좋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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