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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대기업 파견계약 VS 중견 정규직

@ 모든 회원분들께
현직장은

중견회사 전산개발직으로 사내 웹 시스템을 유지보수, 개발을 합니다.
그런데, 오래된 회사다 보니, 너무 노후화되어버린 시스템을 유지보수하려니, 경력에 도움이 될 지도 의문입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이미 이전에 신입 몇 명이 추노를 했고, 인사팀, 저희 부서팀장님도 계속 퇴사 안할거지? 집은 (근처에) 구했니? 등
계속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질문을 합니다.
급여는 3570 이고, 복지가 괜찮은 편이지만, 서울이라 월세가 나갑니다.

면접 제의온 회사는
외국계 대기업인데요, 전산 인프라 관리입니다.
개발보다는 인프라 관리이지만, 글로벌 표준 시스템, 영어 이메일 작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급여는 3400 정도이고, 서울 위치이고, 복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만, 파견계약직 형태로 1년 1년 연장해서 다니게 되는 거라 고민이됩니다.
외국계는 파견계약직 형태가 많다고 하는데, 직무는 마음에 들지만, 고용형태가 고민입니다.

저는 현재 32살 인데, 개인적으로는 외국계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은데, 외국계 파견계약직으로 가도 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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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자
  • 사바사일것 같은데 저희 회사 외국계인데 파견에서 정직 전환 잘되더라구요
    VxRkZa8WM3HavBU 님이 2023.01.17 작성
  • 외국계 전산팀은 계약직 또는 파견이 많습니다. 정규직 되기도 하지만 2년 지나서 그렇지 못한 경우도 꽤 많습니다. 영어가 중요합니다.
    fRzUdmgrOqIIgoZ 님이 2022.05.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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