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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꼰대기억 vs 장거리 수평기업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나이는 30대초반입니다.
현재 장거리 중소기업(수평적기업) 최종 합격했습니다.
(편도 1시간 10분걸림)
급여인상은 제가 원하는대로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연매출 400억/수평적문화/칼퇴가능
성과상여별도/대부분 20~30대/ 직원들
입.퇴사율 조금 높은편

그런데 마침 이날 오후 2시에 한달전에
이력서 넣었던 단거리 중견기업(꼰대기업)에서
면접을 오라고 하네요~ (편도 15분걸림)
급여인상률은 아직 모르고요

중견기업/연매출 1400억/수직적문화/칼퇴가능
성과상여별도/대부분 40~50대/젊은직원들
입.퇴사율 높은편

당장 다음주 월요일출근과 면접이 겹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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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평적기업이 출퇴근이 걸리시는데 그건 차후에 작성자님께서 근처에 거주지를 구하시던지 아니면 그냥 다니시던지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런데 꼰대기업 거기는 인간이 꼰대지만 매출액을 보면 또 혹하네...
    꼰대기업에서 작성자님을 채용하겠단 보장이 없잖아요. 그냥 최종합격 되신데 다니시는게 어떨까요?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님이 2022.02.05 작성
    감사합니다!
    근데 피치못할사정으로 이사는 갈수가 없을 예정이에요ㅜㅜㅜ
    심히고민되네요
    AESyzMqYq1tjAvY 님이 2022.02.05 작성
    아이고 그러시구나ㅜ..하필 합격된 곳이 거주지에서 머냐ㅠ 하늘도 참 너무하시네ㅠ 작성자님! 제가 건물주거나 돈이 많으면 도와드리고 싶네요ㅜ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님이 2022.02.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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