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ㅠㅠ 저도 같은 고민중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갈피를 못잡고 방황중이에요... '어떻게든 되겠지'란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이대로 아무것도 안될 것 같아서 너무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힘든 상황에서 버텨내는게 어디야!하면서 다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ㅠㅠ 이렇게라도 생각 안하면 정말 나락으로 빠질 것 같거든요..작성자님도 화이팅이에요!!ㅠㅠ헉ㅠㅠ 저도 같은 고민중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갈피를 못잡고 방황중이에요... '어떻게든 되겠지'란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이대로 아무것도 안될 것 같아서 너무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힘든 상황에서 버텨내는게 어디야!하면서 다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ㅠㅠ 이렇게라도 생각 안하면 정말 나락으로 빠질 것 같거든요..작성자님도 화이팅이에요!!ㅠㅠ
b67WqpJroIejwiA 님이 2022.02.16 작성
이제 막 시작하는 취준생의 이력서는 뭔가 허술하고 허전한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직장에 다닐 때 사회초년생들의 이력서를 여럿 보아 통과시켰고 회사측에서도 아직 초보인 지원자를 충분히 이해하며 면접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의류디자인업을 전공했지만 실력이 엉망진창이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다른 분야의 디자인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방황하면 좀 어때요. 조금씩 방향을 잡아가면 됩니다. 대학이 전부가 아니였어요. 힘내세용!이제 막 시작하는 취준생의 이력서는 뭔가 허술하고 허전한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직장에 다닐 때 사회초년생들의 이력서를 여럿 보아 통과시켰고 회사측에서도 아직 초보인 지원자를 충분히 이해하며 면접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의류디자인업을 전공했지만 실력이 엉망진창이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다른 분야의 디자인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방황하면 좀 어때요. 조금씩 방향을 잡아가면 됩니다. 대학이 전부가 아니였어요. 힘내세용!
돈없는도비 님이 2022.02.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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