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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디자인”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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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초대졸 졸업생들중에 포폴 몇개 만드셨나요?
    포폴갯수가 많아야 하는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퀄이 높고 한두가지여도 괜찮은건지 고민이에요. 현재 졸업했던 포폴이랑 이후 작년에만든것과 올해 만든것 세가지 이렇게 있고,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애니메이션 짧게,키네틱영상,3D이미지나 모션그래픽 이렇게 채울려는데 여기중에서 추천하는 포폴이 있나요?̊̈ 저는 시각디자인과 나왔고요, 지원할 분야는 콘텐츠 디자인또는 그래픽으로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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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Nk5ngv7pAVZwuy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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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자 상담] 지방에서 직장인이든 프리랜서든 꾸준히 커리어 이어가는 팁이 있을까요?
    올해초에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혼자 일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부분들을 웹에서 배우고 처리하는 중이지만서울에 살면서 현직자들과 맞부딪치며 트렌드를 익히는 것이 아니다보니 어려움이 있고 해야할 건 많아서 막막하게 느껴집니다직종이 디자인이라 ai 프로그램도 익혀야 하구요...세상이 빠르게 흘러가는데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커리어 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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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gnS9CvQzoaSyoO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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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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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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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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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29살 이직 고민 (현직자상담)
    직장을 퇴사하고 이직준비를 하고 있는데 고민이 많아집니다.. ㅠㅠ 원하는 공부를 해야할지 아니면 직장을 구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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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의세상님이 2024.09.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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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직을 고민 중인 디자이너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2년 3개월 가량 일을 했습니다.먼저 퇴사를 하고 구직활동을 하려고 고민 중입니다.현재 저의 전공과 전혀 맞지 않는 일을 원치 않게 진행하게 되어서 업무에 차질이 많이 발생하는 점도 있고그로 인해 떨어지는 자존감과 건강 문제 때문에 바로 이직을 하더라도 업무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고민입니다.현재 회사에서는 제 디자인 커리어를 전혀 쌓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디자인 실무적인 부분도 영향이 큽니다.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내용은 충분히 있긴 합니다.)3년을 채우고 관둬라하는 분들도 있고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정답이 있다고 하기도 힘들어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3년을 채우고 관두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관두고 바로 이직 준비를 하는 게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3년 이라는 시간이 의미 있는 숫자일 수 있지만, 그 기간 어떤 경력을 쌓았는지가 더 중요해요. 그리고 개인의 건강이나 가치관 또한 중요하고요. 기간을 무조건 채우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이직을 할 수 있도록 이직을 준비하고 지원하는 시간으로 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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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mj86VzrCTKqBrL님이 2024.09.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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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살 석사졸 무경력 ux 디자이너 취준생 객관적 평가 부탁드립니다
    학부는 사범대를나오고 (3.6/4.5)대학원을 UX디자인쪽으로 오면서 진로를 조금 바꾼 케이스입니다. (여자)취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여 스펙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수업을 따라잡느라 바빠서 논문을 많이 쓰지는 못했고 2~3개정도 썼습니다토익 960오픽 ALUX디자인 관련 경험으로는 해커톤 1위 1회,콘텐츠 디자인쪽으로 기업 협업 경험 2회정도 있고2개월짜리 고용노동부 주관 스타트업에서 UX디자이너 체험형 인턴을 한번 했습니다디자인은 석사 다니면서 계속 학원다니고 사프도 여러개 하면서 어느정도 자신은 있습니다.디자인 시스템도 꾸준히 공부해왔구요.포트폴리오는 인턴에서 했던 협업 경험, 사프로 개발자와 서비스 출시한 경험, 학원에서 제작한 프로젝트 2개, 학술프로젝트 3개 중에서지원하는 회사의 컬쳐핏에 맞게 재구성하여 제출하고 있습니다.인하우스에서 일하고 싶은데 경력이 없어서 그런지 번번이 낙방하고 있는데요,인턴이라도 하고 싶어서 인턴, 계약직 다 가리지 않고 제출하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스타트업에서는 서류에서 죄다 떨어지고중소 기업에서는 서류는 붙어도 과제에서 떨어지거나 최종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대기업은 지원해보고싶은데 해도 가능성이 있을런지.. 잘 모르겠습니다..이런 상황에서 무엇을 더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망이 있기는한건지 걱정이 되고 조금 막막합니다.조언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쉽지 않은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구직 활동을 하고 계신 것 또한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야가 달라 정확하게 도움 드리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적어주신 내용을 기반으로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학력에서 경력의 과정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작성자님의 표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첫 전공과 쉽게 매칭이 어려운 경력의 경우, 그 이유나 계기에 대해 면접에서도 질문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본인만의 강점이 드러나는 스토리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로 포트폴리오로 제출한 프로젝트에 담긴 내용이 혼자 진행하기에는 너무 커다란 내용이 아닐지 점검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포트폴리오를 살펴볼 때, 얼마나 큰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의 자신의 기여도나 능력을 어떤식으로 발휘하였는지가 잘 드러나는 포트폴리오가 의사결정권자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 같습니다. 경력의 시작에서 고민과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현재의 노력과 시기가 맞아 꼭 좋은 자리에 취업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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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O1At7oQzAl3g님이 2024.09.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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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이 다른 직무에 취직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전문대(3년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03년생입니다학과는 게임콘텐츠과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공을 살려서 취직하기는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에 뒤늦게 GTQ 전체 자격증을 딸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학점은 4.1에 자격증은 MOS master 랑 운전면허 1종 보통 뿐이라서 자격증이 있다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스펙입니다 그것도 저 둘 이외에는 동아리나 대외활동 한것도 딱히 없고요 자소서 대부분도 전공 수업과 관련된 이야기(팀플,습득능력 등) 만 작성했습니다디자인과 관련된 직무로 취직을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살펴보는데 대부분 자격증 보다는 포트폴리오를 더 중요하게 보고 학원에서 만든 포트폴리오는 좋은 이미지를 주기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학원을 다니고 자격증 따서 전공이 다르지만 이정도로 성실하다는 점을 어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포트폴리오에 사활을 거는게 더 빨리 취직할 수 있는 길일까요?누가봐도 제가 한참 뒤처지고 있는 상황인데 막상 바로 바로 결과를 낼 수 있는건 없어서 이래도 고민 저래도 고민이네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자격증 특히 GTQ 보다는 포트폴리오가 더 명확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기능을 쓸 수 있다가 아니라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과 일의 프로세스를 경험하는 것이 그 사람의 역량과 경험을 다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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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5GGcBkEBAskcd님이 2024.09.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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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장님 때문에 죽을거 같아요. 디자이너 분들 조언 꼭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제 입사한지 반년 가량 됐고 디자이너로 근무중입니다. 회사분들도 너무 좋고 일하는것도 재미있었는데 문제는 팀장님 안목? 이나 실력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아요… 제가 입사하기 전에 나온 판매제품 디자인에 반해서 입사를 결심한건데 알고보니 그건 다른분께서 하신 작업물이었고(퇴사하셨어요) 지금은 저 포함 디자이너 6분이 계십니다. 문제는 저 제외하고 직종 디자인 전공이 아무도 없으세요.. 예를들어 시디 업무를 하는데 공예과나 산디,회화 전공 분들이 계세요. 그래도 팀장님 제외하면 다 디자인 잘 하시고 감각 있으셔서 존경하는 마음으로 배워나가고 있는데 문제는 가장 중요한 팀장님입니다 ㅠㅜ 항상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요구하시고 저뿐만 아니라 주위분들도 1000% 확신으로 더 이쁘다고 하는 디자인을 제외시키세요.. 일주일에 수십번 업무지시가 바뀌고 거기에 대한 미안함도 전혀 없으십니다. 어쩔땐 디자인에 대한 역량이 비전공자보다 떨어지는거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믿어왔던 시각적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 자체가 무너지는거 같고 눈이 정말 많이 낮아졌어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제가 이상한건가? 생각하는데 여기 다른 디자이너 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조금 오래 다니신 분은 그냥 포기하고 다니세요 ㅠㅠ 이전에 어떻게 그런 아웃풋을 냈는지 진짜 의문일 정도로 안목이 없으세요.. 근데 본인은 자신이 일을 진짜 잘하는줄 알고계세요. 마음같아서는 당장 퇴사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너무 좋고 이거 제외하면 정말 만족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여기에 있다가는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감각 다 잃어버릴거 같은데도 미련이 남아요 ㅠㅠ 제발 조언부탁드릴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의사결정권이 없는 팀원이시다보니 팀장님의 선택에 반발심이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 분이 잘못 판단하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팀원과 팀장의 역할이 분명히 다르다는 점을 먼저 인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팀원은 팀장의 의사결정을 위해 주어진 일을 하고 보고하는 정도만 하면 됩니다. 팀장이 최종 결정을 내리고 그에 대한 결과와 책임도 팀장에게 가게 될 것입니다. 의견을 직간접적으로 내시되 팀장이 최종 의사결정을 하게 돕는 것이 팀원의 역할임을 인지하시면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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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zoq6ZrZzNxgRin님이 2024.08.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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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디자이너..저만 그런 걸까요..?
    입사한지 이제 2주밖에 안 됐지..자존감이 훅훅 떨어지네요..회사에서 원하는 디자인의 분위기는 정적인(?) 뭔가 묵직한 느낌의 디자인을 원하는데 그동안 제가 혼자 작업했던 스타일과 전혀 다른 방향이다보니 뭔가 비전공자가 된 거 마냥 디자인 처음하는 사람처럼.. 구린 작업물들만 나와요.. 손도 너무 느리고 아이디어도 안 나오고.. 래퍼런스를 찾아봐도 비슷한 그림이 나오지도 않고.. 진짜 바보가 된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일을 너무 못하는 거 같아서.. 사수님한테 죄송하기도하고..어떻게 해야 더 나아질지..고민되네요….
    전문가 답변 "처음부터 모든것을 잘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일은 처음에 배워야 하는 기간이 존재합니다. 일단은 지금 당장은 힘들 수 있지만 천천히 실력을 쌓고, 모르겠거나 원하는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면 한번 선배들에게 질문해 보세요. 처음에는 힘들어도 열심히 배운다면 분명히 나중에는 잘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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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EDOUA39EeF3rm님이 2024.08.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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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트 기간 스트레스로 이직or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에 입사한지 이제 2달 넘긴 총 경력 1년 5개월, 공백 1년 있는 중고신입 입니다.저희 회사는 와디즈 상세페이지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대표님은 상세페이지를 길게 만들어야한다 해서 상품 하나당 무조건 29990px 길이를 4개 제작해야합니다..(GIF포함+얼리버드 포함)저는 상세 기획부터 상세제작+GIF제작+영상촬영까지 다 담당하고 있는데 대표님이 자꾸 프로젝트 마감기한 1,2주 남은거 가지고 와서는 빨리 하라하는데 울고싶습니다...상품 이해 후 기획하고 레이아웃+후킹문구 다 넣고 디자인 다 넣고 제품 누끼따고 사진영상촬영하고 GIF 몇십개 제작, 대표이미지+소개이미지 제작하는데 기간이 늘 부족해서 머리털 빠질거같이 스트레스 받고 제가 자사몰 배너 디자인, 와디즈 일정 및 새소식 관리, 타 쇼핑몰 배너 디자인도 하고있어서 너무 힘듭니다... 이 회사에 와서 한번도 칼퇴를 해본적이 없고 매번 30분은 늦게 퇴근하는게 일상이고 주2회는 1시간 이상 야근 합니다. 심지어 영상, 사진 촬영 공간도 마땅치 않아서 집에서 퇴근 후 개인적으로 촬영해오고 집에서 상세페이지 작업도 해갑니다... 야근수당 없구요. 복지도 뭐 없습니다. 근데 매번 빨리 해달라해서 디자인 퀄리티는 낮아지고 이젠 제가 뭐 하고있는지 갈피가 안잡히기까지 합니다...대표님 인성도 별로라서 매번 대표님과 이야기할때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매번 프로젝트 받을때마다 이러니 앞으로도 이런식일거같은데 그냥 그만두거나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일정 조율도 어렵습니다..대표님이 그냥 빨리하라고만 말해서ㅠ)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그만두기 싫었는데 그냥 다 던져버리고 튀고싶습니다.. (사실 사람도 그닥 좋지않아요ㅠㅜ 그나마 좋으신 분도 6개월 근무하다 이번달까지 근무하고 퇴사하셔요..)근데 마음에 걸리는게 이제 입사 2달차라 이직때 면접에서 뭐라 말해야할지 고민입니다.공백 1년 때문에 퇴사하기엔 좀 그래서 이직하려는데 괜찮은 이직사유 추천 부탁드립니다ㅠㅜ
    전문가 답변 "이직사유를 말하는 건 개인의 적응 문제를 삼고 갈 확률이 큽니다. 차라리 1년이나 1년 2개월이나 비슷하므로 퇴사한 회사를 적지 않은 것이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계약직으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간을 왠만하면 딱 2달이나 3달로 맞추어서 단기 계약직 형태로 일을 하셨다고 언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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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5dMzx9rJyHgvP님이 2024.08.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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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 회사는 원래 다 이런걸까요 ... ?
    안녕하세요 25살 편집디자이너 신입입니다.짧지만 약 8개월 가량정도 편집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직을 하고 현재 코스메틱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아무래도 경력이 짧다보니 포트폴리오도 경험이 많이 없고 저희지역은 디자인 회사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이래저래 취업준비로 많이 힘들어했었습니다.. ㅠ최근 들어온 회사는 상품기획팀안에서 디자인 업무를 하는것인데 업무강도는 그리 높지 않아요.제가 이 회사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 할 수 있는지 정말 의문이 들 정도로 ... 제가 그 물안에 고여 있는듯한 느낌이 계속 듭니다.무엇보다 중요한 월급을 .........10일이면 10일날 주든 휴일일경우 전날 주던 , 다음날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대표님 원할때 / 자기 시간날때 입금 해주더라구요 ㅠㅠㅠ (3~4일 있다가) 이게 맞는건가 싶다가도 다른 회사가도 똑같겠지 생각도 들다가도 ..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디자인 할때가 제일 재미있어서 이 직업으로 전향 한거 였는데 회사가 저와 맞지 않는건지, 이 업무가 저에게 맞지 않는건지 회의감이 들 정도 입니다.냉철하게 판단 해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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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ZqCvEsZTAaIBLI님이 2024.08.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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