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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할 때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요 ㅠㅠ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첫회사를 3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수습기간도 끝났는데 업무가 저랑 안 맞는 거 같아서요
회사 분들은 괜찮은데 일이 안 맞아서 더는 못 하겠어요 ㅠㅠ
퇴사할 때 일단 팀장님께 먼저 퇴사하겠다고 말하고 전무님께 말씀 드리는 게 순서겠죠?
퇴사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웬만하면 좋게 잘 끝내고 싶거든요 ㅠㅠ
뭐라고 해야 할까요?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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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랑 맞지 않아서 퇴사를 결정했는데 그 어느 누가 쓴소리를 할까요
    괜찮아요ㅎㅎ
    업무가 맞지 않아 퇴사를 결심했다고 하면 처음엔 회유하듯이 얘기 할 수도 있는데
    얼마 안된 정에 이끌려 본인의 인생을 희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직업은 정말 다양하고 그 어떤 직업이 나랑 맞을지는 아무도 몰라요ㅎㅎ
    인생 길잖아요 뭐든 도전해보고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hK2RkwF5nvzUwyd 님이 2022.02.17 작성
  • 정직하게 얘기하세요. 여러분들과는 관계가 좋은데, 제가 안맞다고 정확하게 말하세요.
    허나. 사회생활 하면서, 꼭.맞는게 없습니다.
    사람들관계때문에 못하고 나가는거지
    직무땡운에 나가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3개월 더 해보시고 이직을 하세요?
    2022년이 취업하기가 얼마나 힘들줄아세요?
    몇십년했던 사람들도 이직했다가 집콕에 있습니다.
    명문대나와서. 어디가는줄아세요?
    쿠팡 포장업무 에 알바하러 왔던데요!
    요즘 은 이런시대에요.
    잘 생각해서 하십시요.
    화이팅?.!
    보라!세상은아름답다. 님이 2022.02.17 작성
  • 담담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어려울게 없죠. 퇴사한다는게 말했는데 나쁘게 끝날일이 없는거죠 혹시나 퇴사한다고 말하면 상대쪽에서 나쁘게 나올까봐요? 그런거라면 회사가 문제겠지만요,,
    QVFYQe5SMQijBju 님이 2022.02.17 작성
  • 저도 그랬고, 우리나라 젊은이들 너무 착해요.... 내가 집에간다는데 막을 사람 전혀 없어요. 예의 바르게 이야기 하되, 말 못하는 성격이시니까 붙잡을 이유를 안만드는 것도 중요해요. 저같은 경우는 다른 업계가 궁금해져서 마침 그쪽 제안이 와서 가게 된다고 했어요. 그럼 붙잡을 일도 없고 동종업계도 아니라서 기분나빠하지도 않더라구요
    iNpy6e8j3LVtWef 님이 2022.02.17 작성
  • 첫회사이시군요 겁내지마시고 팀장님께 보고드리세요 어쩔수없는거니깐요
    대한민국상남자 님이 2022.02.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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