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준비중에 면접보고왔는데 다니고있는 회사로 연락갈 수 있나요?

Question

디자인부문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월차쓰고 면접보고왔는데. 지금 근무중인 회사가 있는데 이직을 생각하게 된 경위에 대해 물어보시더라고요.

솔직히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스스로의 디자인 실력을 더 키우고 싶은데 지금 회사는 여의치 않다고요. 디자인이나 마케팅부분(유료소스나 촬영등)에 지원도 잘 안해줄뿐더러 지금 팀원간의 협업도 잘 안된다고요.

이밖에도 대표의 기분에따라 일이 진행되고.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지금 디자인팀이 저랑 다른한명이 있긴한데. 일을 저 혼자하고 있고 등등의 이유가 있지만 말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면접을 보고나오니 회사에서 지원을 안해준다는 말을 괜히했나 싶은 마음이 있네요(사실이긴합니다)

회사간의 연락을 하는경우가 있다는데. 혹시 정말 연락이 갈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지원을 언제해주지 않았냐는식의 이야기가 나올까봐 무섬이 생기네요 ㅠ

5sviwYjMBOrlZIr · Answer

이직이신경우 레퍼런스체크로 전화하는 경우 많습니다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그치만 뭐 이직 사유 물어서 솔직히 답하신거고 양심이 있다면 잘 답변해주시겠죠. 이건 사람문제라 어떻게 대답하셔도 좋은 말 안해줄 사람은 안해줄거에요 ㅋㅋ 마음 편하게 계세요

ㅠㅠㅠㅠㅠㅠ · Answer

연락은 안가겠지만 괜히 다니고 있거나 다녔던 회사 험담해서 좋을 건 없죠

SuszTD9YHxNtv73 · Answer

직장생활 하시면서 넘 솔직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 합니다 부정적인 얘긴 가급적 하지마시구요

비비비빅 · Answer

퇴사하신게 아니라 아직 다니고 있는 회사이다보니까 말씀안하시는게 좋았을 것 같아요
같은 업계 사람들끼리 분명 연락하시는 루트가 있을 것 같아서.. 그래도 면접 고생 많으셨어요!

IaeYlFlL7BkXYod · Answer

회사 나쁜 얘기는 하지 마시지..........저런 얘기하면 자기네 회사도 저러면 떠날건가요? 하면서 역공 받기 쉽습니다그냥 커리어 상승을 위해 이직한다고만 하세요그리고 혹시 연락 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