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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작시간의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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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근무시간 : 오전 09시~ 오후06시
새로 들어온 직원이 있는데 출근시간 때문에 선임인 제가 주의를 주니 자기는 억울하고 전에 다녔던 회사에선 지금처럼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보통 어느게 맞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그 친구는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항상 8시56분~58분 사이에 도착하고 버스가 밀리면 9시 2~3분에 도착을 합니다
09시에 업무가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앞차를 타는게 맞는 것 같타고하니 그러면 8시 40~45분 사이 도착하는데 그건 자기가 너무 억울하답니다
그 시간을 회사에서 보상해줄것도 아닌데 자기가 왜 일찍와야 되냐하네요
그래서 제가 다른 모든 분들은 다 그전에와서 유니폼을 모두 갈아입고 09시에는 이미 컴퓨터가 다 켜진 상태로 업무를 시작하는데 XX씨는 09시 넘어서 유니폼 갈아입고 화장실 다녀오고 커피다신다고 정작 업무는 09시 20분~25분쯤 하는데 혼자 그러는건 좀 아니지 않냐하니
이런건 업무시간에 포함이 된다고합니다
자기가 2~3분 늦는것도 버스를 타고다니기 때문에 그건 어쩔 수 없다하네요
대부분 자가용을 타고 다니시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본인이 늦는건 본인 잘못이 아니라 하는데...
첨엔 다른 상사분들도 아무말씀 안하시다 점점 말들이 많이 나오네요
같은부서고 제가 선임이라 크게 혼날 것 같아 주의를 줬는데 본인은 절대 출근시간을 앞당길수는 없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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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원을 좋게 말로만하는 선임님도 대단하십니다. 아래 스윗님께서 아주 정확히 댓글 주셨는데 말씀하시는 부하직원은 해고 대상이고 노동부도 구제해줄 수가 없는 수준의 사규위반에 업무태만입니다. 저라면 벌써 집에 보냈습니다. 왜냐면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직원은 뭘해도 티가나고 성과도 떨어집니다. 상사가 주의를 줬음에도 사규를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회사를 기만한다고 보여지고 이런 인간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솔직히 이런 사람이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있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사장님 자식?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다해도 가만 두고보는 윗사람들도 업무태만이고 관리자의 역량이 없다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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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태에 대한 관리는 회사취업규칙에 따라 정해집니다.
사전 출근은 도의상이며, 지각시 몇 회 이상은 시말서 대상입니다. 시말서가 쌓이면 징계규정에 따라 해고사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직접 해결하려고 하지마시고 인사팀으로 넘기십시요. 원칙적으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은 본인의 사정일 뿐 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 직원은 문제가 있습니다. 한가지 일례로 본인의 휴식시간 외에 화장실이나 본인 개인 업무를 보는 것은 근무태만으로 봅니다. 다만, 회사에서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지요. 주의에 대한 경고는 1회 성이고 본인이 예전에 다닌회사는 예전 회사이고, 현재의 조직문화를 받아드릴 생각이 없다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절대 글쓴님이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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