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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3개월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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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제 막 수습 3개월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3개월차에 접어드는 회사체계가 너무 엉망이고 몇안되는 직원(저를 제외하고 3명)들한데 뒤에서 욕 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체계도 엉망이라 배울점도 없고 가뜩이나 없는 직원 별거 아닌거에 꼬투리 잡아가며 험담하는데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을정도 스트레스를 받고 자존감이 낮아져 퇴사하려고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퇴사하고싶지만 3월달이면 수습 종료되어 종료 후 퇴사 하려고합니다. 하지만 퇴직 시 한달 전에 말해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14일) 퇴사 얘기를 하면서 수습 종료 후 또는 원하는 날에 퇴사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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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퇴사를 하고 나왔지만 무단입니다 정확히는.. 그냥 나왔으니까요 너무 답답하고 거기있던 그 사람들 전부 다 미워서 나온거 같아요 ㅎㅎ 근데 제가 이유가 있어서 나온거 같다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것이고 그외에 사람들은 봐 저럴줄 알았어 이제껏 하하호호 하면서 친절한척한거 다 거짓말이잖아 하며 뒷담화 하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뭐냐면 무엇이 글쓴이분을 회사 다니면서 그리 힘들게 했는지 모르겠으나 박수치면서 힘들었겠구나 미안하다 하며 보내줄 직원들 또한 없을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껏 생각하고 느낀바로는 그겁니다. 슬프지만 인정해야만 하고 또다른데 가서도 그렇게 해서 나오게 됀다면 님은 일이 힘들어 나오게 됀 사람이 아닌 그저 얼마 못버티고 나온 쭈구리같은 인간으로 그사람들은 생각할것입니다 욕을해서 죄송합니다. 퇴사를 안하고 싶으시겠지요 그러기위해선 제발 마음을 비우세요 .. 욕을 해도 욕한다고 그들을 똑같이 미워하고 싫어하지마세요 글쓴이분도 아시잖아요 직장생활은 곧 연기라는걸.. 앞에선 하하호호가 계속 되어야합니다.. 제가 일 1년 가까이 다녀보니 이제야 좀 알겠더라고요 진짜 속이 쓰리고 거지같고 내가 지는거 같고 자존감이 찢기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그것이 아닙니다..진짜에요.. 정말 나중에 크게 님한테 작용할겁니다 제 말 믿어보세요 상처 안받으시길 바라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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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달전 저를 욕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
못 버틸것 같아서 나왔는데 체계도 엉망이고 사람들하고 신뢰가 흐틀어지면 일하기 많이 힘드실꺼에요....
그리고 수습기간이니까 그냥 수습기간 끝나고 수습 종료한다고 하면 구지 한달전에는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장님들이나 반장님들 한태 애기가 들어 갈수도 있었을꺼 같아요.....
체계엉망이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오는게 맞고 벌써 말하지말고 수습기간 종료하고 나오시고
지금부터 취업자리 구하시는게 낳을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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