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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신입인데 이런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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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제가 면접 본 A라는 회사가 있는데 거기가 면접 본 당일에 그 자리에서 합격이라 하고 바로 다음날 출근 할 수 있냐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당일에 입사 못한다는 문자를 보냈고 그 뒤로 일주일 뒤 제가 원하는 조건을 다 맞춰주시겠다고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입사 고민중인데 매출액이 꽤 되는 회사인데 쌩신입에게 이런 경우가 있나요?? 전에 뽑은 일하시던 분들이 다 도망가서 제게 다시 문자하신 걸까요? 이렇게 당일합격 다음날 출근은 체계가 없다고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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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변에 여러회사 경력있고 면접많이본 언니들 경혐에서 들어본적있는데 인재님하고 딱똑같은 상황이고, 일이 너무 힘들어서 직원들이
퇴사준비하고 있어서 다음날에 합격이라 하고 조건다 맞춰준다고 오라고 하는 이유는 일할사람이 없어 급한 상황이라 부르는거 맞습니다.
모르고 들어갔다간 여러업무 다 떠맡게 될수도 있어요. 꼭~! 더 좋은 회사로 다시 합격하시고, 제대로 된 회사 팁을 드리자면 면접본 주에 주로 연락을 주고, 출근날짜도 예를들어 3월 중순에 면접을 봤다면 4월달부터 출근해서 일하게 될거라는 회사가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회사들 월급을 안미루고 잘주는 회사인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부분 10일인데 5일에 준다고 하면 돈을 많이 버는 회사라 월급이 밀릴 일이 없는 망할일없는 회사고, 정확한 월급날짜를 알려주지 않는 회사는 거르세요. 백퍼센트 월급 밀리는 경영악화될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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