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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여자 퇴사고민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중견기업 사무직으로 1년 4개월동안 서류정리만하다가 퇴사하고 10개월정도 쉬고 나서 품질관리로 재취업했는데요 
...
 회사가 어떤지 파악하고 있을 무렵 
갑자기 일 가르쳐주는 대리님께서 도망치라고 다른회사 알아보고있냐고 하시네요 ㅋㅋ ㅋ ㅋ ㅋ ㅋㅋㅋ 
이 회사에는 정상인이 몇 없는데 저는 정상인 같다고 나이도 어리니 다른회사 알아보는게 좋지않겠냐고 하셔서 
멘붕입니다 .. 그런말씀은 왜 하시는걸까요 ? ㅠ 그 말 들으니까 퇴사하고싶어져요 ㅠㅠ 

생산현장 가고 실험하고 서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다시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으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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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 신입과 고인물만 있고 중간에 애매모호한 경력자가 없고 기업리뷰가 2점대 미만이면 도망가는게 나아요. 선택은 작성자 분이 잘 하실거라 생각해요.
    sPEXXi51XD0baLt 님이 2022.03.30 작성
  • 진짜 run 해야하는곳은 사수가 그런말도 안하고 어색하게 웃다가 어느날 사라지면 그게 진짜 런해야하는 곳입니다.
    글쓴이분이 선택하셔야 맞는거 같아요. 사람 따라서 이전 직장이 더 좋았어~ 하는 분들도 계시니.... 좋은 곳 가면 좋겠지만 지금보다 더 좋은 곳 간다는 보장은 누구도 못한다고 봐요.
    좋소믈리에 님이 2022.03.30 작성
  • 남아 있는 것도, 떠나는 것도 모두 개인의 선택이자 자유입니다~ 대리님 말에 휩쓸리지 마시고 글 쓴 분께서 진짜 스스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퇴사하시면 돼요! 반대로 딱히 퇴사할 정도까지의 마음이 아니라면 머무르는 것도 용기이자 좋은 선택이고요... 다른 누구의 말이 아닌 자기 자신 내면에 귀를 기울여보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95LtAJIdcOh3HDE 님이 2022.03.25 작성
  • 회사 정상인 없고 돌아이 있나요 님선택하세요 끝까지해보고 아니면 그때퇴사됨
    운전관심이없넹운전에적성이있음 님이 2022.03.24 작성
  • 그런 오지랍이 있을까? 대리가 기분에 치기어린 말한 듯. 어딜가도 마음에 쏙 들지 않는데 보상에 만족하는 곳이 좋은 곳 입니다.
    lWUJdKNYEpMFKJT 님이 2022.03.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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