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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수습기간에 퇴사당하는 능력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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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지금까지 총 4번 직장이 바꼈고
그 때마다 수습기간을 넘긴적이 없네요
너무 자괴감이 들고 끝없이 추락하는 기분이에요
저같은 사람은 히키코모리마냥 집에만 있어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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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똑같고 저도 작년부터 3번의 회사에서 수습때 그렇게 됐네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내가 사회 부적응자인가-_- 생각도 해봤는데, 평소에는 친구도 많고 주변에 사람들도 많은데 회사에서 매번 그렇게 되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주변에 좋은회사(대기업, 전문직 등) 다니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그 회사들이 문제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래 댓글 내용들 중 기존 근무자와 잘 지내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맨날 밥 혼자 먹고 댕겼거든요 ㅋㅋㅋ
진짜 좋은 리더들을 만나본적이 없어서 좀 더 좋은 곳으로 가려니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다시 이력서 넣고 있어요..
님만 그런거 아니니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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