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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하고있는 병원을 계속 다닐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이번에 경력직 피부관리사로 입사했습니다
1년2개월정도 쉬고 면접다니다가 
입사한지 이제 4일?차에요
면접볼때 제가 안배운 기기 할수있냐고 하셔서 제가 전에 병원에서 배웠던건 기본적인 기기위주로 배웠다고 했습니다
아 그럼 와서 배워야겠네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네 이러고 넘어갔습니가 면접분위기는 좋아서 서로 오케이해서 다니기시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지금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요 제가 배웠던기기는 이병원에서 가~끔사용하고 제가 안배웠던 기기 두가지를 주로사용하는데 ...첫날부터 해보라고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해보는데 기기 관리 안해보셨냐는 식으로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시범같은걸보여주셨는데 아예 다른 방식?으로 침투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보면서부터 순간 현타? 아닌 현타가왔어요 그리고 다른 기기는 아예 새로접한기기여서 뭘 어떻게 들어가야할지도 모르겠는데 이것도 해보라고 시키고 ..... 첫날부터 그렇게되니까 완전 멘붕이되가지고 여길 다녀야하나 ? 이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침투방식은 다 거기서 거기고 비슷비슷하다고는 하지만 병원스타일도 다르고 저도1년쉬고 이러니까 새롭게 접하는 느낌인데 첫날부터 저렇게 시키고 해보고 테스트아닌 테스트도 원장님 실장님얼굴에 해봤습니다. 이 모든게 첫날일이구요 2일차부터는 들어가면서 하고있긴한데....솔직히 이게맞나 이생각들면서 잘 모르겠어요 전병원이랑 아예 시스템자체가 달라서 시술도 신경써야하고 그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몸도 멘탈도 힘든데 이병원을 계속 다녀야할까요 ..... 저 입사하고 기존직원 1분이 퇴사하신다고하드라구요 그러면 저랑 팀장님 1분 이렇게 2명이서 돌아가고 한명더 뽑긴한다는데 언제뽑힐지도모르고.... 그만둔다고 말하자니 저그만두면 팀장님 1명이라 눈치도 보이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 이거 쓰는 지금도 한숨만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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