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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모르냐고 하면 모르니까 알려달라고 뻔뻔하게 나가세요.
그리고 긴장하고 일이 많아서 실수하는겁니다. 막내한테 이런저런 짬 다 때리잖아요. 그런 짬들 익숙해지고 일이 좀 널널하게 들어오면 실수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어느 회사를 가도 똑같아요 이 부분은. 근데 회사 사람들이 신입 적응할 수 있게 물어봤을 때 알려주고 되도록 화 안내고 그러는 곳은 있죠.
막말로 이거 저거 다 알고 실수안할 사람 뽑을 거면 경력을 뽑았어야죠. 신입 7개월 굴려놓고 뭘 바라는 걸까요?
다시는 실수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되, 뻔뻔하게 그럼 경력을 뽑았어야지 하는 마음도 가지세요 멘탈관리 차원에서.
뭘 해줬으면 좋겠냐고 물어볼때 바쁘면 시간 날 때 알려줘도 되니까 이것도 모르냐고만 하지 말고 알려달라하세요.
한 번에 기억하는 사람 없으니 그 때 수첩이든 뭐든 가져가서 적어서 익히면 됩니다.
퇴사도 괜찮지만 지금 회사도 굳이 자를 생각 없어보이니 더 다니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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