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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갈팡질팡허네요

@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올해 3년제 졸업후 계속 갈팡징팡하네요..의욕도 안생기고 .. 첫 직장이 대기업이였는데 보기버다 남 다르더라구요 히청 업체로 들어가서 배우는거 보다  손해 보는게 믾은거 같아 3개월만에 그만둡니다 그러던 도중 쉬고잇으니 너무 불안해서 디자인 회사에 들어갑니다 디자인해서 보여드려도 그다음단계나 그런것들을 물어보고 질문해도 알려주시지않고 .. 그리고 회사에 경리 분이랑 둘이남아있는데 저에게 어떠한 업무지시나 해야하는것들..그리고 현장 나가는것도 혼자 나가셔서 여기도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여 1달도 안되어 퇴사 하였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예전에 그림그리시던 분이 저를 추천 해서 그 곳을 프리로 뛰게 되었는데 (현재도 다니는중) 처음 갔을때 그 회사에 안에서 분열이 일어나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장면을 입사 1주일만에 보게 되엇고(싸운 이유는 윗사람이 아랫 사람을 향한질투 ) 싸운 이유도 정말 가관입니다.. 하여튼 그일이 있은 후 저에게 너는 막내고 들어 온지 얼마 안됬으 그냥 조용히있어. 처음엔 그러려니 하였는데 이제 5개월지난후 현재 상황을 보니 그 분이랑 저 밖에 안남았더라구요 그냥 그 싸운 분들이 나가셔서 .. 
그런데 저에게도 이제 그 나가신 분에게 했던 질투들을 저에게도 조금씩 해서 불안하고 ..
또 다른 부서 분들이랑 대화만해도 그 부서 분에게 전화해서 오해를 만들다던지..  저 태워다 주시는 분도 계셨는데 그분에게도 저 태워다 주지 말라는 소리를 하시고...

하 이런일들을 겪고 나니 제 길에대해 의문이 듭니다 자꾸 벗어나고 싶고 새로운것을 찾고싶네요 전공 살려서 허려고 했는데 이제는 하는 생각만해도 지치고 그냥 편의점알바나 노동직 가서 일만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요 .. 한편으로는 동물 좋아해서 그쪽으로 파볼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올해가 7월나 지났지만 갈팡질팡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대학 다닐때는 알바 한번해도 1년2년 했거든요 지금 왜이럴까요 상황이 문제일까요 제게으름이 문젤까요? 자꾸 산황탓을 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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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든 방황하게 되는 시기는 짧게 라도 있기 마련인 것 같아요.

    글쓴이님께서도 마찬가지로 노력했는데, 그냥 단지 상황이 안 좋았던 거였다고 생각해요.
    뭐든 본인을 자책 마시고, 지금의 기간을 기회로 보고 적성에 맞는 건 뭐가 있는지
    한 번 알아보고 짚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직장에서 버티느라 참 고생 많으셨어요. :-)
    6땡퇴 님이 2022.07.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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