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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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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4개월간 일한 직장을 적성 및 건강문제로 인해 그만두기로 마음 먹었지만 부모님이나 상사에게 말하는것이 두렵네요. 하지만 이 일을 계속하고 있자니 두통과 수면장애에 우울증까지 너무 힘들고요. 부모님 한테 힘들다고 해도 다똑같다. 찰 못자는것도 다 똑같다 라고 반복입니다. 솔직히 회사가면서 확 소리치고 회사말고 다른곳에 가고 싶다는 충동과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말하기도 두렵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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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 세대는 그런것 따지지 않아요. 본인의 행복이 1순위에요. 본인이 불행하면 다른 일 찾으면 됩니다. 대학교 졸합하고 1년 이내에 직장을 수십군데 옮겨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그런 부분이 결국 경력 문제가 생기니 그 전에 많은 경험 해보세요. 그리고 이왕 이직할꺼면 회사 알아보고 가세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어렵다면 그냥 이직하고 말 씀 안드리고 다른 회사 곧장 다니시면 되잖아요. 내가 힘들어서 나가겠다는데 회사에 그런 말도 못하면 될까요? 힘 내세요.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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