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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취업한 회사으로 부터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난생 처음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조언이 필요해서 글을 쓰네요. 다름이 아니라 현재 첫 직장에서 6년 재직중인 회사원입니다. 다니는 직장에서 4년차에 대리라는 직급을 받고 경력직이 빠지는 상황에서 6년차에 과장이라는 직급을 받았습니다. 연봉 경우 상중하로 비교하면 중하 정도에 연봉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아는 지인을 통해 다른 직장에 대한 제한을 받아 현재 이력서 합격 후 수요일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보다 더 좋은 조건인 상황이지만(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은 인센티브, 성과급 등 복지가 별로 없음, 입사할 경우 연봉은 작고 이직 준비중인 기업 같은 직급의 경우 더 높은 연봉임) 6년아리는 세월동안 정이 들었는지 막상 나간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듭니다. 분명 퇴사한다고 하면 붙잡을꺼 같은 느낌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여러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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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와 같은 직급으로 이직하시는 건가요?
    hheyhhey 님이 2022.08.26 작성
  • 저도 왠만큼 처우좋으면 이직하시라할텐데 원래 지인소개로 회사들어가는거아닙니다. 6년다니던회사버리고 새회사왔는데 새회사에서도 6년이나다녔는데 왜왔나?싶을꺼예요. 그냥 현재다니고있는 회사에서 입지를 다지세요
    핑타 님이 2022.08.15 작성
  • 일단.. 6년 재직중인 회사를 쉽게 그만둘 수 없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직위를 버리고 다시 아래서 부터 시작이 된다라..

    한번 생각을 잘 해보셔요.. 지금보다 더 좋은 근로조건 이라도 막상 떠나오면 다르게 흘러갈 수 있습니다.

    저는 지인따라 가시는건 반대라고 보며.. 지인이 부른 이유도 있겠지만.. 장점만 생각하지 마시고 단점을 찿아보셔요.. 왜 불렀는지.. 그리고 회사 내부가 어떻게 되는지.

    가는건 자유이지만 갔다가 성공하면 다행입니다.. 그러나 실패하면 6년 세월 초기화 되는거고.. 다시 N년 직원이 됩니다..


    총평: 그냥 계셔요... 과장까지 다셨다면 회사가 믿고있고 인정받는다는 것 인데.. 친구따라 강남 갈 필요는 없죠..
    xWZ0EvPOTY4OZLS 님이 2022.08.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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