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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회사를 그만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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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대학교 4년 아르바이트 한번 쉬어본적 없어요.
그러고 3년의 첫 직장생활, 2년의 두번째 직장생활, 1년 8개월의 직장생활을 끝으로 퇴사했어요.
처음엔 지금보다 좋은 곳에서 이직 제안이 와서 이직의 꿈을 꾸고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사람일이 맘처럼 쉽게 풀리지 않더라구요.
이직하려던 곳은 회사내규 사정으로 채용이 취소 되고, 마음을 다잡고 다른 직장을 찾아보지만 곧 31살을 바라보는 6년차 경력직은 찾는곳이 없네요.
경제적으로도 여유롭지않아서 여유부리며 마음놓고 놀지도 못하네요...지금 생각해보면 이때까지 돈을 벌기위해 직장에 다니긴 했지만 제가 뭘 좋아하는지 생각해보니 전혀 생각이 나질않네요... 다들 이런가요... 뭘 하고 싶은지...뭘 하고 싶어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돈 더 주는 직장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사람인을 하루에 수십번 들어오지만...현타오네요...
그러고 3년의 첫 직장생활, 2년의 두번째 직장생활, 1년 8개월의 직장생활을 끝으로 퇴사했어요.
처음엔 지금보다 좋은 곳에서 이직 제안이 와서 이직의 꿈을 꾸고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사람일이 맘처럼 쉽게 풀리지 않더라구요.
이직하려던 곳은 회사내규 사정으로 채용이 취소 되고, 마음을 다잡고 다른 직장을 찾아보지만 곧 31살을 바라보는 6년차 경력직은 찾는곳이 없네요.
경제적으로도 여유롭지않아서 여유부리며 마음놓고 놀지도 못하네요...지금 생각해보면 이때까지 돈을 벌기위해 직장에 다니긴 했지만 제가 뭘 좋아하는지 생각해보니 전혀 생각이 나질않네요... 다들 이런가요... 뭘 하고 싶은지...뭘 하고 싶어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돈 더 주는 직장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사람인을 하루에 수십번 들어오지만...현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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