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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도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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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사무보조로 들어왔고 8시30분-6시 근무 연봉 2500입니다. 입사공고는 세금계산서,명세서관리, 간단한 문서작성 등 정말 사소한 일만 한다고 명시되어있고 계약서에도 그렇게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다니다보면서 보니 이사님 렌트카신청, 커피머신 고치기, 안전관리비사용내역 만들기?와 산출내역서 공정표(어느공사인지도 모르고 아무 정보없이) 등등 제가 할수있는 범위가아닌걸 시키실때도있고 할수없다하면 야!!! 이러면서 모르면 물어봐서라도 해야하는거아니냐고 소리지르시는게 대다수입니다. 탕비실청소, 설거지등등 나머지 직원들은 제가하는게(직급도 제일 낮고, 회사사람 통틀어 제일 나이가 적어요) 무조건맞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채움 진행중이고 입사한지는 7개월 시작한지 4개월됐습니다. 그냥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이외에도 회식자리는 강제고 가면 술강요와 성희롱도 당했습니다(정확한 증거거없어서 신고도 못하네요). 그리고 본인들은 대리불렀다고 저만 납두고 갈때도있고 택시 잡아주실때까지 그냥 거기 혼자있습니다. 정말 지치는데 그만두는게 맞을까요?
+ 커피타기는 기본이고 점심시간에도 커피타오라 시키는데 원래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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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0615 지금 재직중인 곳이 첫 출근 하게 되었다는 그 곳은 아니지요??
회원님 닉넴도 새로 바뀌셨네요ㅎㅎ
내일 채움이 걸리긴 한데..목돈을 만들고 싶으시면 내일 채움 기간동안만 참고 다니시거나 아니면 바로 그만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그만두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ㅠ 퇴직금은 꼬라지 보아하니 줄지도 의문이네요.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지금다니는곳이 첫출근하게되었다는 그곳 맞아요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이사발자국이랑 목소리만들어도 경계부터하게되네요. 다른곳도 다 이렇다는 댓글 달릴줄알았는데 아닌가봐용 덕분에 마음 잡았습니다 :)@DR0615 첫 출근 한다고 딴에 얼마나 준비하고 걱정했는데 간 곳이 안 좋아서 맘 고생을 하고 계셨군요ㅠ
회원님 다른 곳도 다 이렇다. 는 것은 지네들도 이런 곳에 재직하고 있는 사람이라서, 더 큰걸 볼 줄 몰라서 그런 겁니다. 결정은 어떻게 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어느 선택을 하셨던 응원하겠습니다!(본인에게 후회가 덜 되고 좋은 쪽으로 선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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